아주 간단하게 차린 추억의 맛
귓전의 때리는 매미소리
초복도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밥 맛, 입 맛이 떨어질 때
아주 간단하게 어릴때 먹었던 음식이 생각납니다.
▶ 재료 : 현미 2인분
▶ 만드는 순서
㉠ 현미는 백미와 함께 섞어 먹는 게 좋지만, 보리밥이 생각나 현미쌀 100%로 밥을 했습니다.
▲ 윤기 자르르...현미밥
▶ 재료 : 미역 5g, 멸치 육수 2컵, 참기름, 간장 약간
▶ 만드는 순서
㉠ 미역은 물에 불러 물기를 빼고 참기름과 함께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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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육수를 부어주고 간장으로 간을 한 후 완성한다.
3. 호박 잎, 양배추 쌈, 풋고추, 머리 달린 멸치
▶ 재료 : 호박 잎, 양배추, 멸치
▶ 만드는 순서
㉠ 호박잎과 양배추는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씻어 쪄낸다.
▲ 호박잎, 양배추, 풋고추, 머리까지 달린 멸치
▲ 물김치, 배추김치, 양파장아찌
▲ 막장, 고추장, 채소 듬뿍 넣은 가리장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멸치는 고추장에 콕!
▲ 풋고추는 막장에 콕!
▲ 호박잎 쌈
▲ 양배추쌈
자! 어떻습니까?
아주 간단하게 차린 식탁이지만,
추억이 가득 담긴 맛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추억 여행 한 번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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