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홈메이드 블루베리아이스크림
어린이집
봄소풍때는 누누 멀미가 심해서 소풍을 안보냈는데요.
오늘은 견학을 간다고 도시락을 싸오라네요~~~
아침에 시간을 잘못계산해서 6시부터 일어나 부랴부랴
그렇다고 낮잠으로는 자기에 너무나 아까운 황금같은 시간인지라
아이스크림 자주 찾는 아이들을 위해서
냉동실에 얼려둔 블루베리~~
아이들이 그냥 먹어도 참 맛나게 잘먹는데요.
블루베리가 비슷하게 생겨도 맛이 다 다르기에
오늘은 아이들이 더 맛나게 즐기기위해
블루베리에 우유와 꿀만 넣어주었어요.
전 아이스크림 기기가 있어서 쉬웠는데요.
믹서기는 있으니 우유와 꿀,블루베리를 넣어서 갈아주세요.
생크림 넣으시면 더더 맛나요.
그런다음 각얼음 케이스에 넣어 얼려두시면 된답니다.
요렇게 만들어진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블루베리의 보라빛물듬으로 더더 싱그러워 보이지 않나요?
꿀만 들어가서 첨가물 없어 넘 좋구요.
꿀을 섭취할때 신경써야할 돌전의 아이라면
요렇게 아이스크림 만들때
아이들이 잘 먹지않는 유산균 하나 넣어도
깜쪽같다는...ㅋㅋㅋ
첨가물이 없어서
듬뿍과일맛이 나니 좋아요.
블루베리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수박,메론등등 얼리시면
엄마가 사진을 담는동안
그걸 참지 못해 후다닥 가져가는 저 포동포동한 아이스크림의 주인~~
더운 하루 비는 아직 안와서 습하지만
여름이라 덥고 지칠때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스크림 만들어주세요~~
파는것보다 조금 적은양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니 좋아요.
아이스크림틀에 저는 얼려서 큰아이 학교 다녀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