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 수박화채...천연과즙얼음이 둥둥^^
오미자랑 수박의 궁합이 좋다는 기사를 보고 오미자 & 수박 화채를 만들어 보았어요.
둘 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없애주며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처음에 한천가루를 이용해서 뭔가 특색 있는 화채를 만들고 싶었어요.그런데..울집 근방에는 한천가루를 도통 구할 수가 없었네요. (믿을 수 있는.....) 끝내...제가 만들려고 했던 의도와는 조금 다르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천연쥬스를 얼려서 좀 더 풍성한 색감의 과일 화채를 만들었어요. 더운 여름 시원한 오미자 & 과일 화채 한그릇이면 더위는 저 만치 물러가겠죠?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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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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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수박색이랑 어울리는 천연과일 쥬스를 하룻밤 전에 얼려요.
(오렌지 노랑,자몽 연핑크,생수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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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건오미자 10g에 탄산수 1병을 붓고 올리고당~ 2t 를 잘 섞어서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 두어요. (오미자 액기스가 있으면 바로 사용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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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유리볼에 오미자를 걸러 내고 탄산수를 조금 더 부어요. 유리볼에 70% 차게 양을 맞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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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수박은 동그란 티스푼으로 1C 분량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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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수박씨는 먹기 편하게 젓가락으로 제거 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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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수박색이랑 어울리는 과일을 준비 하셔요. 데리웨어랑 참외를 작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쥬스얼음이랑 겹치지 않는 색감의 과일을 준비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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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오미자 화채에 수박,과일,천연쥬스얼음을 골고루 넣기만 하면 완성
- 보통 오미자랑 수박,사이다를 넣고 화채를 많이 만들어요. 사이다의 인공적인 단맛이 싫어서 탄산수는 당이 없는 걸로 준비했구요. 오미자에 설탕을 절인 오미자 원액을 저는 사용했어요. 건 오미자가 집에 있다면 단맛을 올리고당으로 내셔요.
수박화채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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