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라인에 사는 지인이 복분자를 한 박스 주었어요.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몸조리도 힘들텐데...매년 복분자를 구입하는곳에 저희집것 까지 부탁을 했나봐요. 비싼 복분자를 그냥 먹어도 좋지만 하루,이틀 지나면 금방 물러요. 복분자청을 만들어서 여름에 당 없는 탄산수에 섞어 마시면...갈증도 해소하고 몸의 기운도 펄펄나게 한다고 합니다. <복분자효능> 복분자를 먹고 요강을 엎었다고 해서 복분자..자양강정,강장 효능,눈건강에 좋고,신체허약,유정,빈뇨등에 좋고,노화방지(안토시아닌계 항산화 기능이 뛰어남),피로회복에 좋아요. (수정)나중에 알았어요. 엄밀히 따지면 산딸기라고 하네요. 산딸기랑 복분자가 같은과에 속해요. 복분자가 산딸기보다 좀 더 짙은 붉은색을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