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월중
<커피 푸라푸치노>
제가 만들고도
너무 예쁘고
너무 시원하고
너무 맛이 좋아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스타**에서
5000원~
넘는 가격의
커피,얼음,우유가
갈아진 음료에요.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사실
각얼음을 갈려면
믹서기 모터에 무리가 많이 가요.
믹서기 칼도 망가지구요.
카페처럼
성능이 좋은 업소용 믹서기가
아니다 보니
가정에서
얼음을 가지고 슬러쉬 상태를
만드는 것은 쉽지가 않아요.
얼음보다 결정체가 덜 단단한
우유 1팩을 냉동실에 얼려요.
(5시간~6시간)
▼
<재료>
얼린 우유 200ml
에스프레소 2샷
(인스턴트 커피 2T)
설탕2t
휘핑크림
(선택)
시나몬가루
(선택)
<만들기 과정>
1.모카 에스프레소기, 마실 유리잔 준비
2.원두 2T를 넣고 추출
에스프레소 1/3잔을 유리잔에 담기
인스턴트 커피 사용시
생수 반컵을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리고
인스턴트 커피2T랑
설탕 2t를 넣고 섞어 주셔요.
3. 유리잔에 은박지를 싸고 고무 밴딩
냉장고에 잠시 두기
(엄청 시원하게 먹기 위해서)
4.남은 에스프레소에
설탕 2t~ 녹이기
▼
5.모든 재료가 준비 되면...
6. 설탕이 들어간 에스프레소를
믹서기에 붓고
얼린 우유를 넣어요.
전 하룻밤을 얼렸더니...
7. 너무 꽁꽁 얼어서
칼로 깍뚝썰기 했어요.
칼이 미끄러지면서..살짝 위험해요.
얼린우유 썰때 조심하셔요.
그래서
우유는
5~6시간 만 얼려 주어요.
믹서기에
8. 슬러쉬 기능이 있으면..
슬러쉬 기능
단순한 기능이면..
스위치 버튼을
눌렀다 떼었다를
반복해서....
모터에 손상 가지 않게
길게 한 번으로 작동하지 말고.
on & off를 반복하셔요.
9.얼음이 살짝 씹힐 정도의
슬러쉬 상태가 되면 완성.
<주의>
10. 냉장고에 있던 유리잔에
간 슬러쉬를 스푼으로 떠서 넣어요.
그냥 부으려고 하면
잘 안되고..
꽉~~쏟아져
나올 수 있어요.
11.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점에서
거금을 주고
마셨던
<커피푸라푸치노>
완성
울 재원군 생일날 남은
모카시폰 케잌을
함께 셋팅을 해 보았어요.
오~~~우
비주얼이 나와요.
그.런.데
뭔가가 아쉬워요.
볶은 커피 원두가 있으면
포인트로 올려 주고 싶은데..
집에 원두가 없어요.
그 때
번뜩이는
idea
케잌에 데코레이션 된
견과류가 눈에 들어 왔어요.
&
매번 사용 되는
라탄메트도 치워 버리고..
투톤의 회색
머메드 컬러지를
사용 해 보았어요.
&
생크림을 올리고
시나몬 가루도 뿌려주고
왕대빵 견과류도
하나 올려 주었어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색감이
다 들어 갔어요.
회색 & 카라멜색
요즘...
요리도 요리지만...
사진 각도
데코레이션을
나름
신경쓰고 있는 중이에요.
ㅎㅎㅎ
가정에서도
카페처럼...
대박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푸.라.푸.치.노
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