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싸먹는 햄은 후라이팬에 살짝 익혀주고 도마위에 햄 -> 상추(작은거) -> 주먹밥 순으로 올리고 돌돌 말았어요. 밥은 햄이 짜니까 깨(흰깨, 검정깨), 들기름만 넣고 살살 섞었어요.
STEP 2/3
살짝 데친 부추로 돌돌 말은 햄주먹밥을 살포시 묶어주면 봄소풍도시락에 예쁘게 들어있는 햄주먹밥 완성.
STEP 3/3
봄소풍도시락에 이렇게 나란히 나란히 예쁜 햄주먹밥이 들어가면 더 예쁘쟎아요. 햄주먹밥은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한끼식사로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생각보다 햄이 짜서 밥에 소금간은 전혀 안하고 상추를 넣었더니 비쥬얼도 예쁜 햄주먹밥이 우리집 입맛엔 딱 맞았어요. 비쥬얼도 맛도 모두 만족하실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