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의 상징, 바게트빵으로 만드는 “어린잎 바게트피자”
오늘은 프랑스빵으로 알려진 바게트빵을 베이스로 해서,
이태리 피자의 맛을 퓨전으로 한 요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바게트는 프랑스말로 막대기(지팡이)라는 뜻이 있는데요,
이 빵은 재미난 재미난 유래를 가지고 있어요.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기점으로 프랑스 정부에서 인간과 빵은 모두 평등해야 한다고 “길이는 80cm, 무게는 300g 으로 빵을 만들라”라는 법률을 제정함으로써 프랑스는 귀족이든 거지든 같은 빵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게트빵이 평등의 상징이 되었고, 그것이 이 길다란 바케트빵의 유래라고 하내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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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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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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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바게트 빵을 어슷썰기로 썰어 여러 개 준비하고, 올리브는 얇게 썰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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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믹싱볼에 크레미를 얇게 찢고, 피클을 잘게 다져서 믹싱볼에 넣고 마요네즈2큰술, 후추를 조금 넣고 잘 비벼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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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소스는 토마토케찹5큰술, 우스터소스2큰술, 다진마늘1/2큰술을 넣고 버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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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달군팬에 버터1/2큰술을 두르고 바게트 빵을 여러개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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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빵위에 케찹소스를 올리고, 그위에 비벼논 크리미, 피클 마요네즈를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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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그위에 어린잎과 모짜렐라치즈를 깔고, 올리브를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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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뚜껑을 닫고 치즈가 충분히 녹을때까지 익혀준 후 접시에 담아낸다.
- 평소에 채소를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좋아요. 바게트를 이용해서 작게 만들어 먹기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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