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배는 고프고, 밥해먹기는 귀찮고, 그렇지만 뭔가 먹긴 먹어야겠고...ㅠㅠ 그럴때 기분전환도 좀 할 겸 간단한 브런치 식사 어떠세요? 원래의 브런치 뜻은 ‘아침식사 때 회담을 하면서 가볍게 드는 식사’로 정의되어지지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브런치는 늦은 아침이나 이른 점심, 흔히 말하는 아점(아침 겸 점심)으로 사용하고 있죠. 그런데 이런 브런치메뉴를 집에서 먹는다는게 참... 왠지 거창해보이고 어렵게만 느껴지시죠?? 하지만 얼마나 간단하고 간편한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시간!! 브런치만들기!! 주말 늦은 아침 혹은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참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