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가 맛난 철이 돌아왔네요~
어떻게 먹어도 달고 싱싱한 성주 참외
이쁘게 과일깍기로 잘라봅니다.
참외 과일깍기
참외깍기
오늘은 나 참외야 ~ 하고 인증하기~ㅎㅎ
참외를 반 자르고
가운데 노란부분을 칼집을 두줄 내주고~
침외를 자르고
양옆을 깍아내면 가운데만 남아요~
X자로 칼집을 넣고
두군데 삼각형을 띠어내면~
나비모양의 띠만 남아요~
나~ 참외예요~하고 말이죠~
뭐 칼집 내기 귀찮으면
네모로 남기셔도 좋아요~
그냥~ 다 잘라내도 좋구요~!
참외깍기
보통 요렇게 잘라서 먹지요~
아이들은 잘게 잘라 그릇에 담아 주어도 굿~
참외깍기
요건 ~ 어릴적 엄마가 깍아주던 방법~
참외는 각 1개씩~ㅎㅎ
참외 하나 껍질벗겨
손에 잡기 쉽게
손잡이를 칼집을 내서 만들어 주었다지요~
한손에 쏙 잡을 수 있는 참외~
요거 하나 먹으면 배불렀다지요~
하나 드실라우?
앙 한입무니~
단단한 육질에
어찌 물이 많고 단지요~
와그작~또한입~
와그작 ~ 두입, 세입~
사진직으며 참외 를 두개나 먹었다는....ㅋㅋ
전~ 요 손으로 잡고 먹는 참외가
젤로 맛나다는~ㅎ
참외고르는 방법
골이 선명하고 전체적으로 황금색 참외를 고르세요~
작은 것이 당도가 더 높고 아삭하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성주참외를 알아주죠~
배곱 떨어진 곳이 작은 게 더 맛납니다.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게 좋은것
탁한 소리는 물이 차 있는 경우라 안 좋아요~
참외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는 게 젤로 좋답니다.
보관은 길면 보름에서 한달~
냉장보관하면 더 달아진답니다.
잘랐을 때 속이 새하얗게 백태가 나는 참외가 맛난 참외랍니다.
속이 정확히 삼등분으로 구별되고
속살과 겉살이 탄탄하게 붙어 있는 참외가 좋은 참외
참외는 평균 100칼로리가 안되는 저칼로리 과일
수분의 함량이 90%
참외는 균을 없애는 항균작용이 뛰어나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수분이 많고 비타민C성분이 많아
여름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노화를 예방해준답니다.
참외 활용요리로
참외피클, 깍두기,생채, 냉국, 샐러드, 장아찌,수프, 국수, 화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니
참외냉국에 도전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