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드 리더 솔가입니다!ㅋㅋㅋㅋ
이것도 4월에 만들었던 거에요~
요새 날씨가 더워지면서 빙수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도 지난주에 오레오 빙수 만들어서 먹었는데~
블로그에 올릴까 잠깐 생각도 했지만 비주얼이 너무 안 좋아서 그냥 포기했네요ㅋㅋ
대신에 딸기 빙수 올릴게요!
우유 같은 경우는 이거 제가 자주 써먹는 방법인데
지퍼백에 우유를 넣고 냉동실에 넣으세요~
그 다음에 하루가 지난 후 언 우유를 방망이로 두드리면 빙수만들기 끝!
빙수 기계가 없어도 빙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빙수 기계가 있으면 좋죠ㅋㅋㅋㅋㅋ
이렇게요! 아마 500ml 정도 썼을 거에요~
저는 좀 두껍게 얼렸는데, 공기를 빼주고 얇게 얼리면 편하더라고요ㅎㅎ
설빙에서 빙수를 먹었을 때 연유를 따로 안 넣었는데도 뭔가 달콤한게 씹혔어요!
제 생각에는 설탕 같아요~ 그래서 설탕도 솔솔솔솔 뿌려주고요~
원래 설빙은 가운데 부분은 딸기를 안 넣는데
제가 생각보다 너무 많은 딸기를 썰어서 그냥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서 찹쌀떡이랑 딸기도 올려두었어요!
그리고 연유를 뿌려주면 끝!
연유는 설탕이랑 우유를 넣고 끓여서 만들 수도 있고요~
팔기도 해요!
양이 정말 많아서 그 때 거의 4일은 딸기 빙수를 먹었어요ㅋㅋㅋㅋ
물론 까페의 분위기 때문에 설빙을 가는 분들도 많지만,
이렇게 저처럼 집에서 만들어먹는 딸기 빙수도 어떨까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