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 전에 사 두었던 ~ < 단호박 > 을 처리 하고자 ~ < 단호박 볶음밥 찜 > 을 해 보았답니당 ~ 또 딸기 맘대로 지은 이름이에용 ~ 처음으로 해 보는 요리라서 ~ 그냥 무난하게 < 볶음밥 > 으로 해 보았는데용 ~ 다음에는 < 김치 볶음밥 > 이나 ~ 아니면 아예 < 쌀 > 만 넣어서 ~ 그냥 < 밥 > 으로도 해 볼까봐용 ~ 오늘 요리 한 단호박 찜은 < 담백 > 하면서도 고소 했답니당 ~ 완전 < 영양식 > 이죵 ~ 홍홍홍 먼저 볶음밥 재료로는 ~ < 양파 > . < 당근 > . < 파프리카 > . < 맛살 > ~ < 애호박 > . < 우엉 > 을 준비 했구용 ~ 항상 말하는 거지만 ~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세용 ~ 홍홍홍

그리고 < 단호박 > 을 준비 합니당 ~ 어제 딸기가 올렸던 요리 도구 포스트에 있었던 ~ 키위를 자르던 칼로 ~ 단호박의 < 뚜껑 > 을 만들 었는데용 ~ 단호박이 좀 단단하긴 했지만 ~ 그래도 쉽게 잘라 지더라구용 ~ 뚜껑을 잘라 냈으면 단호박의 < 속 > 을 박박 긁어 줍니당 ~ 그리고 겉 껍질을 < 감자칼 > 로 벗겨 준답니당 ~ 안 벗겨 주어도 되는데용 ~ 벗기니까 보기에도 이쁘고 ~ 먹을 때도 더 편하더라구용 ~ 홍홍홍

그리구 나서 < 볶음밥 > 을 만들어 주세용 ~ 딸기는 오늘 처음으로 해 본 요리라서 ~ 일부러 간을 간간하게 했는데용 ~ 조금 세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용 ~ 볶음밥이 다 만들어 졌으면 단호박에 넣는데용 ~ < 볶음밥 > 두 숟갈 ~ < 피자 치즈 > 한 숟갈 ~ 이런 식으로 번갈아 가며 넣어 줍니당 ~ 속 안 쪽까지 꽉꽉 차도록 ~ 꼭꼭 눌러 가면서 넣어 주세용 ~ 그리구 나서 뚜껑을 닫은 후 < 찜기 > 에 쪄 준답니당 ~ 단호박의 < 크기 > 나 불의 < 세기 > 에 따라서 ~ 찌는 시간은 조절 하시면 되는데용 ~ 푸욱 ~ 잘 쪄 졌다는 느낌이 날 때까지 쪄 주셔야 해용 ~ 나중에 < 젓가락 > 으로 찔러 봐서 ~ 포옥 ~ 잘 들어가면 아주 잘 익은 거에용 ~ 딸기는 단호박이 작아서 ~ < 50분 > 정도 쪄 주었답니당 ~ 이 사진은 찜기에서 다 찐 거랍니당 ~ 포슬포슬 맛있게 보이죵 ?

짜잔 ~ 드디어 뚜껑을 열어 보았답니당 음 ~ 담호박의 냄새가 진동을 하네용 ~ 모양도 참 이쁘죵 ? 이대로 그냥 파 먹으셔도 되용 ~ 홍홍홍

짜잔 ~ 드디어 잘라 보았답니당 ~ 단호박이 작아서 그냥 < 4등분 > 으로만 했어용 ~

요로코롬 한 개씩 덜어서 수저로 폭폭 떠 먹으면 된답니당 ~ 엄청 담백해용 ~ 대략 처음 한 것 치고는 잘 된 편이였는데용 ~ 조금 아쉬움도 남는 요리 랍니당 ~ 다음에는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용 ~ 그 때는 < 매운 음식 > 을 넣어서 해 보려구용 ~ 홍홍홍

그리고 곁들이 국으로는 ~ 딸기네 부부가 즐겨 먹는 ~ < 두부 된장국 > 을 끓였 답니당 ~ < 된장 > 이랑 < 두부 > . < 실파 > . < 다진 마늘 > 만 넣어서 ~ 간간하게 끓인 거에용 ~

그리고 요것은 ~ < 볶은 김치 > 인데용 ~ 어제 아침에 딸기가 < 떡국 > 을 끓였 잖아용 ~ 그때 < 소고기 > 랑 < 김치 > 를 넣고 살짝 볶아 주고 있었는데 ~ 딸기 서방님께서 보시고는 ~ < 볶음 김치 > 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하시는 거에용 ~ 그래서 오늘 아침에 한 접시만 후딱 볶아 보았답니당 ~ 김치가 잘 익어서 정말 맛있었어용 ~ 이 김치는 울 < 작은 형님 > 께서 주신 건데용 ~ 형님 ~ 땡큐 베리 마치

그리고 후식으로 준비 한 ~ < 수박 > 과 < 키위 > 에용 ~ < 키위 > 가 어제랑 모양이 다르죵 ? 이 썰기 방식은 온 국민들이 자주 사용 한다는 ~ < 그냥 막 썰기 > 랍니당 ~

또 짜잔 ~ 딸기네 아침 밥상 옆구리 샷이랍니당 ~ 오늘도 단촐하게 몇 가지만 내어서 먹었어용 ~ 나중에 이웃님들은 < 단호박 찜 > 을 하실 때 ~ 되도록이면 간이 좀 센 음식을 넣으시구용 ~ 그냥 단호박 맛만 음미하고 싶으시 다면 ~ 속을 파낸 단호박 속에 < 꿀 > 을 조금 넣고 푹 ~ 쪄 주세용 ~ 그러면 < 한정식 > 집에서나 맛 볼수 있는 ~ 아주 달달한 찐 단호박을 드실 수 있답니당 ~ 다음에 딸기가 그 요리 < 레시피 > 도 한번 올려 드릴게용 ~

.. 딸기공주의 숟가락 이야기 ..

< 2005년 8월 15일에 올린 레시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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