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뒤 5센치정도로 잘라 (4등분정도 하심 돼요)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굵은 소금에 1시간정도 절인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놓구요.
부추랑 양파를 썰구요.
양파는 꼭 안넣어도 되지만 요즘 햇양파가 나오는 철이라 달짝하니 맛있더라구요.
썰어놓은 부추, 양파에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마늘 약간, 깨를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양념속이 다되었으면 오이에 넣어주세요.
아삭아삭 상큼한 오이소박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