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들어와 저녁 먹고 여유도 있어요..ㅎㅎ
매일 넉다운되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더니.. 이제 좀 적응이 되려나 봅니다..^^
노트북은 쳐다도 안봤는데.. 요래 끄적거리고 있어요..ㅎㅎ
어제는 몸이 허한지 고기가 땡겨서.. 퇴근길에 고기 사다가 구워 먹었어요..
갈매기살과 삼겹살~~~
먹다가 남은 갈매기살 양념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었지요..
마늘 한스푼, 간장 다섯스푼, 후춧가루, 설탕 한스푼, 청양고추 다진것.
요래 양념해서 재워두었다가 구웠지요~
역시 갈매기살은 양념이 쵝오..ㅎㅎ생 갈매기살은 별루 더라구욥..
지글지글.. 아.. 고기는.. 언제 먹어도~~~^^
양념해서 구웠더니 요런 비주얼이 되네요..ㅋㅋㅋㅋ
탄거 아닙니다~~~~^^
집에서도 마포갈매기 흉내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