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밥
잡곡에 다시마도 넣고 연근도 총총 썰어 넣어주고 밥을 합니다. 워낙 뜨거운 물에,
높은 압력에 푹 익어버려서인지 연근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게 밥이 씹힙니다.
연근피클
저는 새콤한 피클을 좋아하는데요, 연근으로 피클도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연근을 하나 썰어 뜨거운 물에 데쳐줍니다.
그리고 물 반 식초 반, 소금 한 숟가락,설탕 조금 넣어 끓인 물을 연근에 부어주면 됩니다.
아침에 만들어 냉장고 넣어놓고 저녁에 하나 꺼내 먹어봤는데요,
아직 새콤한 맛이 깊숙이 든 건 아니지만, 약간 달달하면서 새콤한 맛이 괜찮았습니다.
며칠 더 있다가 꺼내봐야죠.
연근조림
연근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