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로니예요~
오랫만에 준비해본 요리레시피는
명절끝,
느끼한 속을 달래기에 참 좋은
매콤달콤 '비빔국수'예요.
음,소면 대신
스파게티 면을 사용해 만들어 보았기에
엄밀히 말함 비빔파스타(?)
정도가 될수도 있겠고요.
자~그럼 같이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 료(1인분기준)
☆밥숟가락.종이컵(200ml)
저울계량 했어요★
스파게티면100g
(소면 대체 사용 가능)
오이1/3개.봄동3~5장.사과1/8개
(당근약간)
:비빔국수 양념장:
고추장2T.(레몬)식초1.5T.고춧가루0.3T
간장0.3T.매실청2T.(비정제)설탕0.7T
준비한 재료들은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요즘 봄동 사랑에 폭~빠져있어
봄동도 함께 넣어봤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당근은 영양학 적으론
오이와 상극이라 하지만,
색감을 위해 약간만 준비했더랬어요.
(사실 첨엔 고명으로 얹을 생각에;;)
예민하신 분들은
생략하셔도 무방하세요~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 약간 넣어 끓인후
보통 파스타 만들때 처럼
면을 삶아주시는데,
평소처럼 알단테 정도로
약간 덜 삶으시는게 아니라
면을 살짝 끊어 봤을때,
하얀 심지가 안보일 정도로
부드럽게 푹 삶아주셔야 해요.
다 익었으면 찬물 샤워 시켜주시고,
채반에 둔채 탁탁 털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파스타 면을 삶을 동안
준비해 두셔야 할것!
바로 입맛돋우는 새콤달콤 양념장인데요~
고추장2T.(레몬)식초1.5T.고춧가루0.3T
간장0.3T.매실청2T.설탕0.7T
모두 넣고 잘 섞어 주세요.
볼에 면을 담고
양념장을 반정도 넣어
파스타 면을 미리 버물여 준 다음,
준비해둔 야채들과 사과를 넣고
나머지 양념장을 넣은뒤 한번더
고르게 잘 섞어주시면 되요.
# 양념장은 한번에 다 넣으시기 보단,
입맛에 맞게 가감해서 넣으시면
더 좋고요.
완성된 비빔파스타,
면만 바꿔줬을 뿐인데도
그 느낌이 친숙한듯 참 색다르네요.
물론 소면으로 만드시면
평소 즐기던 비빔국수가 되니
그렇게 드셔도 아주 맛나고요.
잠 못드는 출출한 밤,
간단한 야식으로도 좋고
느끼했던 속도 한번에 싹~
달래줄수 있을 꺼랍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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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식감좋은 골뱅이를 넣어 만든
골뱅이비빔국수도 맛나요,
▽▼▽
아마로니의 희망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