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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술안주]이자카야 인기메뉴! 초간단 술안주 아게다시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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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인배가 소개하는 오늘의 레시피
왕멸치 요인배의 아게다시 도후

술 한잔 생각 날 땐, 초간단 안주 레시피!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아게다시 도후' 추천해드려요 :D
쫄깃한 두부를 짭쪼름한 간장 소스에 적셔 먹는
이자카야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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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해요.
두부 1모(부드러운 것), 감자 전분, 가쓰오부시 한 줌, 쪽파, 국수 장국 1/3컵, 설탕 약간



1번째 과정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게 좋으면 그렇게 하고,
나는 한 번 베어먹고 그 쫄깃하고 부들부들한걸
느끼고 싶어서 두입 크기로 썰었당 ㅋㅋㅋㅋ
키친 타올로 두부 물기 빼주기!



2번째 과정
비닐 봉지에 전분 가루와 두부를 넣고 마구 흔들어준다.
그릇에 놓고 묻히면... 설거지 늘잖아요...
우린... 그런거 싫잖아요....★
뿐만 아니라 가장 쉽게 골고루 묻힐 수 있기도 하다.
버려지는 전분가루 없이 조절하기도 쉽고!



3번째 과정
나무 젓가락을 넣었을 때 기포가 살살
올라올 때까지 중불에서 기름을 달군다.
겉만 살짝 튀길거라 높은 온도 필요 없음!
전분 옷이 살짝 바삭해질 때까지 두부를 튀겨준다. 



4번째 과정
튀길 때 팁!
너무 노릇노릇할 필요 없이 전분가루가
바삭해질 정도로만 익혀야 중간 부분이 쫄깃쫄깃~
더 익혀도 봤는데 이 정도가 제일 맛났다.
기름은 두부가 살짝 잠길 정도만 붓고 튀기다가
중간에 한번 뒤집는 식으로 튀기면 기름을 아낄 수 있음 ㅋㅋㅋ



5번째 과정
튀긴 두부를 그릇에 담고 가쓰오부시를 올린 후,
국수 장국(짜지 않을 정도로 물에 희석한 뒤 설탕 1티스푼 섞기)
흥건하게 뿌려준다.
쪽파도 송송 뿌리면 완성! 무를 갈아서 얹어줘도 좋다. 


 

 
요리 완성!
왕멸치 요인배의 아게다시 도후

단면샷!! 전분 가루 특유의 쫄깃함이 사진에서도 드러난다.
안은 촉촉~ 보들보들한 두부가 남아있고 겉은 바삭.. 중간은 쫄깃...!!
양껏 올린 가쓰오부시는 순식간에 먹고 나중에 한 줌 다시 얹어 먹었다!
집에서 해먹는게... 이런 재미 아닌가 싶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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