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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간식]고소한 두부 속에 치즈가 쭈욱~ 두부 치즈볼

 

 
요인배가 소개하는 오늘의 레시피
구현정 요인배의 두부 치즈볼

 

쫀득쫀득 치즈가 쭈욱~ 고소한 두부 치즈볼!!
밀가루 대신 두부로 만들어 속도 편하고,
채소도 골고루 넣어 영양까지 챙긴
두부 치즈볼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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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해요.
반죽) 두부 반 모, 계란 1개, 소금 설탕 약간, 밀가루 1-2수저, 피자 치즈, 브로콜리, 당근, 양파 약간씩
튀김옷) 밀가루(or 녹말 가루), 계란, 빵가루



1번째 과정
데친 브로콜리,  양파,  당근은 다져요.
반죽에 섞을거니까 잘게 다질수록 좋아요.
두부는 키친타올이나 면보에 싸서 물기를 제거 하는데
키친타올깔고 두부 놓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수분이 많이 날아갑니다.



 2번째 과정
손으로 으깬 두부,  밀가루,  소금 설탕(간하기 필수),
계란과 다져놓은 채소를 섞어 한 입 크기 볼을 만들어요.
밀가루는 반죽을 보면서 양을 조절합니다.
속에 피자 치즈를 넣으면 치즈가 쭈욱 늘어나 더욱 맛있어요.
카레가루를 좀 섞으면 카레향이 솔솔^^

 



 3번째 과정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묻혀줍니다. 
TIP.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묻히면
더 바삭하고, 볼이 깨일 염려가 없어요.

 



4번째 과정 
기름에 두부볼을 튀겨주면 완성입니다.
기름에 빵가루를 조금 넣어봤을 때
바로 떠오르면 알맞은 온도에요~



 요리 완성!
구현정 요인배의 두부 치즈볼 후기

 

정말 이거 싫어하는 아이는 없을거에요.
편식하는 아이에게 특히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채소든거 생각 못하고 먹을 것 같아요^^ 
완성된 볼은 허니머스터드나 케찹 뿌려줘도 좋구요.
아이와 함께 만들면 참 좋아해요.
방학 중 꼭 한번 같이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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