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명물 '고등어 케밥' 에서 힌트를 얻은 레시피!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먹을수록 맛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폼나게 만들어주면 생선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어요 ^^
물오른 제철 삼치로 더 맛있어진 케밥 레시피, 지금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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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재료 준비
삼치 반 마리, 또띠아 4장
각종 쌈채소, 빨강/노랑 파프리카 각 반개, 양파 반개
레몬즙(또는 양파즙), 머스터드 소스, 파슬리, 부침가루 3T, 마요네즈 2T, 식용유, 소금/후추
친절한 레시피
1. 손질된 삼치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후 레몬즙이나 양파즙에 재워서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사진은 양파즙을 사용했어요~
2. 파프리카는 길쭉하게 썰어두고 양파는 링모양으로 썰어서 매운맛을 빼기 위해 물에 담가두세요.
3. 재워놓은 삼치에 물기를 제거한 후 소금/후추로 간을 하고 피쉬앤피쉬의 카레가루와 파슬리를 뿌립니다.
4. 비닐팩에 부침가루를 담고 삼치를 넣어 쉐킷쉐킷 흔들어 부침가루가 골고루 묻어나도록 해요.
5.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삼치를 노릇하게 구워 종이타월을 깔고 기름을 빼내주세요.
6. 마른 팬에 살짝 구운 또띠아 위에 레몬마요소스(마요네즈 2T + 레몬즙 1t)를 얇게 바르고,
7. 각종 쌈채소와 파프리카, 양파를 올리고 삼치를 올린 후 머스터드 소스를 뿌립니다. 잘 말아서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