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딸랑~ 두부아저씨를 어찌나 기다렸던지여...^^+ 항상 오후 2시면 짠~하고 나타나셨는데 오늘은 쫌 늦으셨어여...7분정도..ㅋㅋㅋ
따끈따끈한 두부한모를 얇게 4장 썰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후추를 뿌려서 밑간을 해두어여..
야채는 집에 있는거..당근, 피망, 양배추등등..암꺼나 얇게 채썰기..
오이는 돌려깍기해서 껍질만 사용하고 속은...홀딱 먹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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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조심스럽게 팬에 노릇노릇 지져두고여~
이대로 먹어도 넘 맛있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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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위에 썰어둔 야채 올려서 돌돌돌~ 말아주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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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양념장 만들어서 두부말이 위에 뿌리던지..걍 찍어 먹던쥐~
완성이에여..
ㅎㅎㅎㅎ 간단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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