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와 달래를 이용한 봄나물 반찬

냉이와 달래를 이용한 봄나물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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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땅속을 뚫고 나온 싱싱한 봄나물은

제철에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

싼가격에 달래,냉이,봄동,얼갈이등은

생으로 바로 무쳐서 먹으면 향도 살아있어 더욱 좋고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좋다

:::냉이 된장찌개 재료:::

두부1/3모,냉이50g,다진파2큰술,표고버섯3개,양파1/3개,청양고추2개

양념-된장+막장1큰술,다진마늘1/2큰술,고춧가루1작은술

육수-물2와1/2컵,멸치6개,다시마 사방4센치1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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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과정

1.뚝배기에 분량의 육수 재료를 모두 넣고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낸다.

2.육수 끓이는 동안 냉이는 다듬어 깨끗히 씻은 뒤 2~3번 세로로 자르고,

청양고추와,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버섯과 양파는 적당히 썰고,

두부는 사각으로 알맞게 썰어 준비한다.

3.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준비된2의 재료를 모두 넣고

양념재료 넣어 잘 섞은 뒤 한 소끔 더 끓여 내면 완성.

향긋한 냉이 된장찌개~~

뜨거운 밥에 넣고 쓱삭쓱싹

비벼먹어 줘야 제대로~

:::냉이 고추장 무침 재료:::

냉이200g,고추장1/2큰술,고춧가루1큰술,설탕1/2큰술.식초1큰술

다진파1큰술,다진마늘1/2큰술,참기름1큰술,깨소금1/2큰술

만들기~~

1.냉이는 지져분한 잎은 떼어내고,

뿌리는 칼로 긁어 다듬어 깨끗히 씻은 다음

끓는 물에 넣어 소금 약간을 넣고 살짝 데친 후

한번 헹궈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1~2번 칼로 자른다.

2.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는 모두 섞어 놓고,데친 냉이를 넣어 무친다.

매콤한 양념맛과 씹히는 맛이 좋은

냉이 고추장 양념 무침~~

봄나물과 야채들을 익혀 먹는것보다

최대한 향을 살려 날거로 먹거나

살짝 익혀 먹어야 본연에 맛이 살아있다

몸에 좋은 달래~~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면 한봉지에 천원이면 살수있다

달래는 시퍼런 잎이 가지런히 길면 하우스 출신

잎이 거의 없는 머리만 있는 짜리몽땅한 넘은

겨울 땅속을 뚫고나온 자연 햇빛을 받은 오리지날 출신 달래다

즉 마트에 긴머리 달래는 전부 하우스용

자연산이 확실히 향이 강하다

장에서 이도저도 아닌 적당한 넘으로 골랐다

:::달래 된장찌개 재료:::

멸치육수2컵,표고버섯3개,팽이버섯1봉지,달래.대파 적당량

된장+막장1~2큰술,다진마늘1/2큰술,고춧가루 약간

:::만드는 과정:::

1.뚝배기에 우려낸 멸치 육수를 넣고

된장+막장1큰술을 체에 걸러 풀어 넣는다.

(멸치육수가 준비되지 않았으면 위의 냉이 된장찌개 만드는 과정1을 참조)

2 .달래는 동그란 앞부분을 한겹 벗기고

지져분한 잎은 떼어 깨끗히 씻은 후 2~3번 잘라놓고

표고버섯은 적당히 썰고,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씻어 준비하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어 준비한다.

3 .찌개가 끓으면 2의 준비된 모든 재료와 다진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10분 정도 더 끓인 후

불끄기 직전에 고춧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알싸한 향이 좋은 달래 된장찌개

향긋한 향에 달래를 생으로 바로 무쳐

뜨거운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다

밥에 넣고 비벼서 먹고..

날김에 싸서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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