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담군 양파효소
당뇨가 있어 음식에 설탕을 사용안하려니
양파를 많이 사용한다지만
그래도 달달해야 하는 음식엔 살짝 아쉬움이 있어서
양파효소를 이용하려고 처음 담아봤다지요~
양파에 설탕이 들어가지만
설탕이 발효가 되면 포도당,과당이 되니깐요~
3개월후에 걸러서 1년정도 숙성시키면 좋다는데
전 그냥 1년동안 두었답니다.
날더워지기전에 걸른 양파효소 이제야 정리해봅니다.
양파효소
1년된 양파효소
따뜻한 물에 타서 식후에 마시면 소화에 좋답니다.
양파는 1: 설탕 0.9
양파 3키로에 설탕 2.7키로입니다.
자 이제 개봉합니다.
잘 발효된 양파효소
체에걸러서 청을 걸렀어요~
양파는 말린 것처럼 수분이 쫙 빠졌네요~
요건지도 식초 만들어도 좋고
건지 불고기볶을 때 사용해도 된다던데
전 그냥 버렸어요~!
양이 꽤 나왔어요~
2914년 양파효소
양파효소
샐러드에 고기양념에도 설탕대신 사용해요~
음식의 잡내를 잡아주어요~
색감은 맑고 양파 껍질 때문인지 갈색빛이 돌아요`
냄새는 양파냄새는 잘 모르겠고 그리 달지도 않네요`
양파효소 뜨건물에 타봅니다.
식후에 마시면 소화에도 좋다니깐요~
음~! 요건 향이 양파즙짜논 냄새가 나네요~
먹으면 구수한데 향은 ~~~
양파청을 이용한 음식
조림에 설탕대신으로 사용했어요~
앞으로 노란장미요리에 많이 사용될 거랍니다.
다시한번 양파효소만드는법 정리해보아요~
양파
양파껍질엔 항암효과와 혈액순환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있답니다.
간 기능 개선과 숙취해소, 당뇨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양파는 깨끗이 씻어 겉껍질은 벗기고
속껍질째 16등분했어요~
양파 3KG에 설탕 2.7KG
설탕에 잘 버무려 위에 설탕 뿌려 두어요~
통에 담아 위에 비닐을 덮고
햇볕들지않는 서늘한 베란다에 두었어요~
처음 설탕이 다 녹기전에 저어서 설탕을 녹여줬어요~
보글보글 발효가 잘되고있네요~
100일후에 걸러서 청만 서늘한 곳에서 1년정도 숙성시키면
양파효소 완성~
지금쯤 담아도 좋으니 전 포스팅 참고해 담아보세요~
당뇨환자에게도 좋은~양파효소만들기 - 딸에게# / 양파효소담구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