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스테이크 매로조림 메로 데리야끼조림
메로는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빙양 심해에서 서식하여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어종으로 아주 귀한 생선이라고 하네요~~~
남극해 수심 50~2,000m 부근에서 서식하며 오징어, 새우등을 먹으며
참치처럼 주낙으로 어획한다고 합니다~^^
메로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함량이 높아
최근에 성인병 예방 효과가 인정되고 있는데요.
맛이 매우 담백하여 탕으로도 조림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메로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등의 함량이 높고 EPA와 DHA의 함량이 많아
노화, 심장질환, 암치료에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메로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요리로 탄생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진공포장하고 아이스팩을 넣어서 도착했어요~~~
메로라는 생선을 얼마전에 한번 먹어 보았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깊은 바다속에서 서식하는 메로라는
대형생선은 원래이름은 "파타고니안 이빨고기"라는 어종인데
국내에는 부위별로 급랭상품으로 수입돼 다루기도 좋고
다른생선에 비해 비린내도 거의없다고 합니다..........
특히 생선살이 우윳빛인데다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향의 맛이나는 고급생선이네요~~~
소스를 따로 뿌리지 않고 데리야끼소스와 청량고추등 넣어서
조금 칼칼하고 달착지근하게 조려준 메로 스테이크 입니다~~~
더욱 입에 착착 붙는맛 이네요~~~
어린채소들과 함께 먹어 보았더니 더욱 신선하고도 맛있네요~~~
홍고추 대신 빨강 파프리카도 채썰어 넣어서 같이 먹었어요~~~
더욱 단백하네요~~~
뼈도 큼직하고 거의 다 제거해서 도착하기에 아이들도 먹기 좋은 생선입니다~~~
큰거3쪽 조렸는데 짜지도 않고 단백함에 정신없이 먹었어요~~~
재료
메로3쪽 간장2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다진마늘 생강 올리고당2큰술 생강술2큰술
생수1/2컵 청량고추2개 홍파프리카1개 양파1/2쪽 어린채소 소금 후추
메로 생선에 소금과 후추를 솔솔 뿌려서 밑간을 해놓았어요~~~
밑간한 생선을 후라이팬에 살짝 구웠답니다~~~
구워서 조림을 하면 생선이 더욱 탄력있고 맛있네요~~~
소스를 만들어 놓고 생선을 먼저 냄비에 넣어준다음
소스를 일부분만 넣어서 조리듯이 구워 줍니다~~~
양파와 파프리카등 재료를 올린다음 나머지 소스를 넣어서 조려줍니다
양념이 자작자작 베어들게 조금약한불에서 조려줍니다~~~
숟가락으로 양념을 끼얹어 주면서 조려줍니다~~~
색깔이 예쁘게 조려지고 있네요~~~
파프리카와 청량고추를 넣어주었어요~~~
소스기 완전이 조려졌을때 완성접시에 담아주면 됩니다~~~
완성접시에 담은뒤 어린채소를 곁들여서 식탁에 올리면
메로 스테이크 완성 입니다~~~
소스를 끼얹어서 먹는것보다 이렇게 조리는식으로 만들면
양념도 골고루 베이고 비린내도 없는 맛있는 메로스테이크가 된답니다~~~
생선살이 도톰하고 단백함에 정말 맛있어요~~~
일식집에서 많이들 쓴다고 합니다~~~
저는 파프리카 어린채소 곁들였더니 훨신 깔끔하고 단백하네요~~~
메로 스테이크용은 조금 비싸지만
목살은 1키로에 16000원 입니다~~~
저는 목살로 스테이크를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어요~~
스테이크식으로 조렸더니 밥없이
요것만 양상추에 싸서 먹어도 짜지 않아 좋아요~~~
잇님들 새로운 한주 월요일 기분좋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