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소금 가족들을위한 저염소금 만들기 볶음소금과 커피소금만드는법^*^
소금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하면서도
우리몸을 해치기가 제일 쉬운 조미료중 하나이지요~
짜게 먹는 식생활이 고혈압과 위장병을 일으키고 몸에 해롭지요~~~
그렇다고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것도 건강에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소금을 적게 섭취한 사람들이 적절히 섭취한 사람들보다
심장발작이 4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금의 기능 가운데 미네랄은 인체가 원활한 생리작용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
깨끗한 물에도 존재하지만 주된 공급원은
음식물을 통해 체내로 공급되는 소금이지요~~~
소금의 장점을 알고 있더라도 막상 어떤 소금을 먹을지는 고민이지요~~
좋은 소금을 먹으라고 하지만 어떤소금이 좋은소금인지 알수가 없네요~~
정제염에는 미네랄 성분이 없다네요~~
정제 과정에서 걸러지기 때문에 정제염에 ‘글루탐산나트륨(MSG)’을 첨가한 것이 맛소금이라고 합니다
소금의 짠맛에 감칠맛이 더해졌지만
MSG에 대한 유해성때문에 맛소금은 절대 안먹고 있답니다~~~~
미네랄은 인체에서 혈관을 정화하고 각종 영양소의 분해 및 합성을 도와 소화 촉진 해독 살균 기능
부족하면 만성피로 두통, 아토피 등의 질병을 앓게 된답니다~~~
집에서 소금을 볶아서 만들어 양념에 사용한답니다~~~
볶게되면 나트륨함량이 적어질것 같아서요~~~
제나름대로의 공식이지요~~~
일년에 한번 천일염 20키로를 구입한답니다~~~
일단 소금을 현지에서 공동구매한다음
도착하자마자 수도물을 세게 틀어서
소금 자루에 부어 준답니다~~~
분명 자루아래에는 물이 빠져 나갈수 있게
구멍을 송송 몇군데 뚫어 주어야 겠지요....
혹시나 소금이 다녹아 없어지면 어쩌나
걱정하시는분들도 계시지요??????~~~
물론 소금양은 조금 줄어 든답니다~~~~
그대신 간수가 빠진 조금은 깨끗하고 좋은 천일염에 가깝게 변하겠지요~~~
그정도는 감안해야지요~~~~
자루에 소금을 물이 잘빠지도록 두고 조금을 덜어서
주방에서 양념으로 사용할 볶은소금을 만들었어요~~~
물기가 쫙빠진 소금을 팬에 볶아 줍니다
한참을 볶아주다보면 소금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답니다
소금이 타지 않토록 조금 약한불에서 볶아줍니다~~~
볶는시간이 장난이 아니네요~~~~
반나절을 가스불 앞에서 서있었더니
나중엔 다리가 퉁퉁 부었더라고요
굵은소금 이기에 볶은다음 믹서기에 갈아 주었어요~~~
갈고나니 이렇게 고운소금이 되었지요~~~
갈아놓은소금중 1/2은 나물무칠때나 모든양념에 사용하지요~~
전 커피를 좋아해서 캡슐커피를 먹는답니다~~
그런데 한번 뽑아먹고나면 커피캡슐 버리기가 너무 아까워서
캡슐에 있는 커피를 이렇게 그릇에 모아줍니다~~~
이렇게 모아놓은 커피찌꺼기는
말려서 화분 거름으로 사용하고
기름기있는 후라이팬도 닦아주고 여러모로 사용을 한답니다~~~
이번에 만든 커피소금은 언젠가tv에서 본것 같아서
캡슐커피를 갈아놓은 소금에 조금 섞어서 다시한번 살짝 볶아주었어요
볶기보단 섞어준다는것이 맞지요~~~
어찌나 커피향이 좋은지요 ㅎㅎ
이렇게 복아서 갈아놓은 소금과 커피를 석어서
커피소금을 만들어 놓으면
비린내나는 생선요리나 육류요리에
사용하면 잡내도 잡아주고 냄새도 없애주니
요긴하게 잘사용할것 같지 않나요~~
이렇게 만들어 용기에 담았어요~~~
두가지 모두 볶은소금 이지만
한가지는 커피를 섞어주었답니다~~~
예전에 만든소금 다먹어서 오늘 다시 만들었어요~~~
이렇게 양념을 준비해 놓으면 음식 만들기가 재미있어 진답니다~~
여러횐님들 오늘이 금요일이네요...
벌써 내일이 주말입니다........
브라질 개막식도 있었고 가족들이 늦은시각까지
잠도설치는날들이 많아지겠지요~~~~
건강 헤치는일이 없도록 건강 신경 쓰시길 바라고
모든회원님들 즐거운 금요일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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