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에 좋은 모과차
황사도 예방할 겸 환절기에 찾아오는 감기도 예방할 겸 기관지에 좋은 모과차를 만들어 보았어요. 모과에는 비타민C가 많구요. 탄닌산이 들어있어 청량감도 느끼게 해주는데요. 특히 기관지에 좋아 목감기를 예방하기 때문에 차로 만들어 수시로 드시면 좋답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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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노랗게 잘 익은 모과는 껍질째 잘라서 준비할거에요. 언제나 완벽한 세척을 위한 준비로 클린베지를 사용했지요. 모과를 물에 푹 잠기도록 담근 후 클린베지 뚜껑에 2컵을 부어 15분 정도 두었답니다. 그리고 반을 갈라 가운데 씨는 깨끗히 발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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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씨를 발라낸 모과는 얇게 편을 썰어 설탕 2kg를 모과 사이사이에 켜켜히 담아 냉장실에 보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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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하루가 지나니 숨이 푹 죽고 모과즙이 많이 우러나와 푹 가라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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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다시 작은 글락스락 용기에 나누어 담고 설탕 200g을 윗쪽에 듬뿍 얹어답니다. 작게 소분해서 저장하면 자주 뚜껑을 여닫지 않아도 되니 쉽게 상하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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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뚜껑을 꼭 닫고 냉장실에서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차로 끓여드시면 됩니다. 설탕을 너무 적게 넣으면 쉽게 상해서 발효가 될거에요. 모과랑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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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뜨거운 물을 포트에 끓여 모과 한 스픈 떠서 차로 우려내 마셔도 좋지만 저는 슬로우쿠커에서 우려봤어요. 여기에서 우리면 확실하게 잘 우러나거든요. 물 4리터에 모과차 400g을 넣고 밤새 우려냈더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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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이렇게 빠알갛게 잘 우러나왔네요~
- 모과와 설탕을 동량으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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