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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살~살 녹는 계란찜에 두부까지! 두부달걀노른자찜~!

 

 

 

 

요즘 입맛이 통 없어서... 고소하니 맛있는

노른자만 넣은 달걀노른자찜을 만들어 봤어요~


뭔가 씹어 넘길 힘도 없어 부드럽게~ 넘어가는 두부달걀노른자찜 도전~
 

 

 


 

* 재료 *

 

신선한~달걀,두부(or연두부),호박,당근,다시마,물

 

 

* 조리시간 *

 

25분정도

 

 

 

 

오늘의 주인공 달걀과 두부~

쎄일하길래 브랜드 달걀을....!!

할인행사 할때 한번 구입했답니당~^^*

아마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ㅋㅋ

(달걀은 거기서 거기라고 하더라구요~)

연두부를 준비해야 하지만 그냥 부드러운 찌개용 두부를 준비했어요~

아무래도 연두부를 넣으면 쫌 더 부드러운 달걀찜이 되겠졍?

 

 


 

달걀흰자를 분리한 노른자와 두부 큼직하게 한스푼 떠서 체에 준비 해 주세요~

 

 

 

 

 

원래는 따로따로 체에 내리지만 저는 그냥 같이 내렸어요~

어차피 나중에 섞어 줄거니깐요~^^*

 

 

 

 

 

 

곱게~아주 곱게~내려졌어요~

우왕~짱! 부드럽겠어용~

 

 

 

 

애호박과 당근을 잘게 다져 주세요~

백일송이 버섯이나 양송이 버섯/표고버섯을 넣으셔도 좋아요~

오늘 냉장고엔 버섯이 없어 저는 생략~~~

 

 

 

 

 

준비된 달걀과 두부에 당근과 애호박을 넣어주세요~

요기에 다시마 물을 2큰술 정도 넣어주셔야 해요~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당~ㅠㅠ)

 

 

 

 

재료들을 골고루 잘~섞어 주세요~

 

 

 

골고루 섞은 재료들은 그릇에 담아

김이 오른 찜기에 넣고 약한불에서 20분정도 쪄 주세요~

 

 

 

 

그릇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한번 먹을 분량이에용~

 

 

 


 

정말 맛있게 잘 먹고 돌아온 내 입맛!

두부도 부드럽고 잘게 다진 호박과 당근도 찜기에서 푹푹!! 쪘으니~

만족스런 한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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