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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그라당
루피맘

출처는..http://cafe.daum.net/ifarms/INJp/162

준비물 : 단호박 1/2개(작은것), 호박 고구마(생략 가능), 캔 옥수수 약간, 베이컨(or 햄), 피자치즈 한줌, 체다치즈 1장. 소금/ 후추 약간

베사멜소스(화이트 소스) : 버터 2큰술, 밀가루 한큰술, 우유 2/3컵

만드는 방법


1. 단호박은 안에 씨를 발라내고 껍질을 벗겨서 호박고구마와 함께 듬성듬성 잘라서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익혀주세요

(단호박 껍질이 벗기기 힘드시면 찌거나 삶은 후에 안에 내용물을 긁어내시면 됩니다)


2. 베이컨은 구워서 키친 타올에 닦아서 기름기 쏙 빼주시구요, 캔 옥수수도 3큰술 준비해주세요.


3. 익힌 단호박과 호박 고구마를 수저로 듬성듬성 으깨듯 해주고 여기에 베이컨, 캔 옥수수를 넣고 섞어주세요. 여기서 파마산치즈가루로 간을 좀 해주셔도 좋구요. 소금 후추로 약하게 간해주세요.


4. 이제 베사멜 소스를 만들 차례에요. 버터 2큰술, 밀가루 한큰술 넣고 아주 약한불에 볶다가 우유를 넣어줘서 멍울을 풀어주면서 걸쭉하게 만들어주세요.


5. 그릇에 단호박과 부재료를 섞은 것을 담고선 베사멜 소스를 위에 뿌려주세요. 그 다음에 피자치즈, 체다 치즈를 손으로 쭉쭉 찢어서 올려주시고 오븐에서는 200도 정도에서 노릇노릇하게 될때까지 구워주시고, 오븐이 없으면 전자레인지에서 피자 치즈가 녹으면서 노릇해질때까지 돌려주시면 됩니다.

-> 베사멜 소스를 얹은 다음에 스파게티소스나 피자소스를 얹어 주시면 더 맛있어요~!


(사진에는 마음이 급해서 녹을 정도로면 구웠는데 군데군데 갈색이 날 정도로 익히는게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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