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오늘이 불금 이네요~~~
오늘은 제가~~너무 좋아하는 알감자로 2가지를 만들었답니다~~~
활용해도 좋습니다.
볶음이나, 탕, 국, 찜요리에 많이 사용하며 알이 작은 알감자는
간장에 조려 먹으면 맛있어요.
감자 속 ~~칼륨은 나트륨을 줄여 주는역할을 하지요^*^
오늘은 쪼글쪼글 맛있는 알감자조림 소개합니다.
보통~~알감자는 간장으로 ~~조림을 하지요
그런데~~저는 오늘 감자의~밋밋함을 ~~보완하기 위하여
간장뿐 아니라 고추장을 조금 넣고~~조림을 ~~하였답니다^*^
감자조림을 ~~하기전에~~몇개는 휴게실 감자 흉내를 조금~~냈답니다^*^
버터에 감자를 구워 보았어요~~~
재료
| 알감자 1팩 약 30개,꽈리고추6개 통마늘7개 고추장1큰술, 매실청1큰술,물엿1큰술 통깨조금 |
알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놓았어요~~~
저는 야채 닦을때~~쓰는 장갑을 끼고~~
닦았더니~아주 깨끗하게 닦였네요~~~
조림양념을 모두 섞어 놓았어요~~~
(다시마를 넣고 삶으면 조림했을때 맛있어요)
전 맛간장을~~넣었기에~다시마는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국물이 자작자작해질때까지 졸입니다.
요아이들은~~고속도로 휴계실에서~~
판매하는 감자 버터구이 랍니다 ㅎㅎ
알감자~~1봉지 2000원 주고 사다가
2가지를 만들어서~~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념장에~~졸인 감자는 밥반찬으로~~
버터구이는~~간식으로 ㅎㅎ
알감자 국물이 자작하게~~졸았을때~~
꽈리고추와~~통마늘을 넣은뒤~~휘리릭~~잠깐 졸였답니다^*^
완성접시에 졸인 감자를 담은뒤~~통깨를 솔솔~~뿌려 줍니다^*^
알감자에 통마늘도 꽈리고추도~~넣었더니
보기도~~좋고 맛도 있네요@@@
감자말고 !~잘졸여진 통마늘과~~아삭한 꽈리고추가
더욱 맛을 북돋아 주는것 같아요~~~
버터구이~~알감자 입니다~~
고소하고~맛있어요~~요걸 정신없이~먹었더니~~
어제~저녁은 먹을수가 없었네요~~
알감자~~2000원으로~~두가지 먹기좋은 감자반찬을 ~~만들었지요~~~
워낙 요런 반찬을 좋아하는 저는~~
알감자가~눈에~보이면...무조건~~사들고 온답니다^*^
어때요~~아이들 간식으로~~반찬으로
알감자조림 쨩 인것 같네요~~~
아이들~~반찬으로 할때는~고추장만 빼주시면 된답니다~~
여러님들~~오늘이 벌써 금요일 이네요~~
불금~~잘지내시고~~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자의 보관법**
감자는 햇볕 드는 곳에 두면 싹이 나므로 어둡고 서늘하며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저장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날씨가 무더울 때는 상온에 두면
금방 싹이 난답니다
오래 보관 할 때는 종이상자나 종이봉투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능력,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하여 스트레스 완화
수제맛간장을 넣었기 때문에 절대로 짜지 않습니다.
겉은 윤기가 자르르.
안은 포실포실 맛있어요.
중간정도 크기 2개면 밥 1공기분의
열량이 있기 때문에 식사대용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감자를 손질할때 주의할 점은 감자의 싹인데.
여기에는 솔라닌이라는 유독 성분이 있으므로 껍질을 벗긴 후
싹이 생긴 감자의 눈은 반드시 도려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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