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또띠아 그릇에 들깨드레싱을 곁들이고
닭가슴살과 맛살을 넣어 만든 샐러드랍니다.
저는 들깨를 싫어해서 사실 고민을 많이 했는데
생각만큼 들깨 향이 강하지 않더라고요.
아주 민감하시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맛난 드레싱이 되었어요.
특히 또띠아 그릇을 와작와작 먹을수 있어서 더 좋아요.
바삭바삭한 또띠아가 샐러드와 잘 어울어지기 때문에 식사대용으로도 좋아요.
철지나 버려진 크리스마스 리스 위에 얹어뒀답니다.;;
재료 - 닭가슴살(저는 치킨이있어서 이용했어요.), 게맛살
양상추, (방울 토마토 등 샐러드 재료라면 오케이~), 또띠아, 버터나 식용유,
드레싱 - 마요네즈 3큰술, 들깨가루 4큰술, 식초 3큰술, 꿀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1/3작은술
들깨양은 2~3큰술 정도로 줄여도 괜찮을듯해요.
1. 팬에 버터나 식용유를 살짝 발라서 160~180도 온도에 5~10분 정도 구워줍니다.
약간 끝이 갈색이 되면 흰부분도 바삭하게 되었는지 눌러확인해보고 꺼내시면됩니다.
전체적으로 색이 날 때 까지 구우시면 약간 탄맛이 나서 별로예요.
다구우시면 식혀서 준비해두세요.
2.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고 섞어서 드레싱을 만든 후
씻어서 적당히 찢은 양상추와 닭가슴살, 게맛살을 넣고 섞어서 또띠아 그릇위에 올립니다.
담백한 가슴살과 들깨 드레싱의 조화.
그리고 바삭한 또띠아를 먹기 때문에
든든한 맛은 없더라도 가볍게 식사로 드실수 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을꺼 같네요.
즐거운 하루, 즐거운 요리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