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도 없으면서 매일매일 뭐가 바쁜지,,,,해먹은 음식도 제대로 못~~올리고 ㅠ,.ㅠ
2월초만 해도 노는 날이 꽤 많네 ^^ ,,,, 하고 엄청 좋아했는대,,,허걱 @ ___ @ ,,, 보통때보다 더 머리아프고,,,,복잡한 일로 인하여 계속된 출근,,, 핸폰은 고장나서 전화 오면 받을수만 있고,,,이런 짜장 ++++ 된장 ++++
시간이 안나서 핸폰 알아보지도 못하다가 겨우 ,,,,, 그러다보니 레시피도 뒤죽박죽 올라가네,,,^^,,,히~~
요거 만들어놨더니,,,울 신랑님,,,,"나, 살 쪄서 안먹을래" 하더니 왕만두를 먹는단다.....헉,,,,그러니까 살이 친구하자고 덤비지요~~~~결국 내 압력(?)에 의해 샐러드 조금 먹는다더니 혼자 한접시 다 먹고 자더군,,,,* ^^ *
재료 : 사과 1/2개, 오이 1/2개, 햄 1캔(小), 맛살 1줄, 달걀 2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소스 : 마요네즈 4, 머스터드 1, 레몬즙 1, 설탕 0.3, 소금, 후춧가루 약간
1. 달걀 2개는 완숙으로 삶고, 햄은 살짝 익혀준다
2. 사과, 오이, 맛살, 빨강&노랑 파프리카는 적당히 채 썰어 준비하고, 달걀은 노른자를 따로 놔두고 흰자는 채 썬다
3. 2의 재료를 볼에 담아 약간의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다
4. 마요네즈 4, 머스터드 1, 레몬즙 1, 설탕 0.3, 소금, 후춧가루 약간을 한데 섞어 소스를 만들어 놓는다
5. 밑간한 샐러드 재료에 소스를 끼얹어준다
6.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7. 완성 접시에 버무려진 샐러드를 담고 그 위에 체에 내린 달걀 노른자를 솔솔 뿌려준다
팁.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핫소르를 추가해주고, 개운한 맛을 원한다면 머스터드의 양을 늘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