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샐러드 한접시~
밥먹기 전 포만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정말 좋은 식생활 습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늘~ 밥먹기 전 샐러드 한접시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식사가 되는 샐러드 한접시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저희집 단골메뉴예요~ ㅎ
샐러드만 먹으면 왠지 허전할때
소고기를 올려서 먹기도 하고~ 치킨이나 닭가슴살, 연어등을 곁들이면
정말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거든요~
오늘은 재료도 간단~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한 에그샐러드를 가지고 왔어요~
계란이 들어가서 가벼우면서도 아주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 ^^
바쁜 아침~ 샐러드 소스까지 만들려면 넘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시판 드레싱을 사용했어요~
잣아몬드 허니 드레싱을 사용했는데
고소한 맛이 에그샐러드랑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
재 료
어린잎 채소, 새싹채소, 계란 3개, 양배추, 잣아몬드 허니드레싱, 소금 약간
1. 볼에 계란 3개를 넣고 소금은 0.5t(작은술)정도 넣고 풀어주세요~
2. 채를 썬 양배추를 넣고 섞어주세요~
전 동그란 모양으로 두툼하게 부치기 위해 아주 작은 후라이팬을 사용했어요~
작은 후라이팬이 없으시면 모양이 동그랗게 이쁘지 않아도 도톰하게 부쳐주세요~
3. 후라이팬을 달군후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3분의 2정도 넣어준후 약불로 스크램블처럼 섞어주세요~
4. 남은 계란을 다 넣어준후 약불로 익혀주세요~
5. 계란을 뒤집어서 약불로 익혀주세요~
계란을 뒤집을땐 큰 후라이팬에 옮겨서 부쳐주었답니다. ㅎ
도톰하게 부쳐야 하니~ 약불로 익혀주는거 잊지마세요~
6. 완성된 계란부침은 접시위에 담고 어린잎채소와 새싹채소를 올린 후 소스를 뿌려주세요~
완성된 에그샐러드입니다.. ^^
양배추 듬뿍 넣은 계란부침이 꼭 일본식 부침개 오꼬노미야끼 같아 보이지만
오꼬노미야끼와는 전혀 색다른 맛이랍니다.
두툼한 계란속에 양배추가 듬뿍 들어가 식감도 좋고
채소를 듬뿍 올려서 신선하답니다.
거기에 잣과 아몬드가 들어간 잣아몬드 허니드레싱을 곁들이니
고소하면서도 상큼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