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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못난이주먹밥 - 딸에게# / 주먹밥만드는법

 

노란장미 자동차로 출퇴근 하던시절

밥 먹을 시간도~ 입맛도 없으니

후다닥 못난이 주먹밥 만들어

비닐에 담아서 차안에서 즐겨먹던 못난이주먹밥~

초간단이지만

그야말로 밥맛으로 먹게되는

못난이 주먹밥 만들어봐요~



 

못난이주먹밥

초간단~ 못난이 주먹밥


 

간단해도~ 못생겨도 맛은 좋아~ 못난이주먹밥


 

화천 흑향미

오리와 우렁이가 김을 맨

오리농군 우렁각시


 

흑향미

뺀질하지않고 자연스러움이 듬북

우리가 흔히아는 찰흑미랍니다.

백미보다 비타민B!,B2,니아신, 칼슘이많답니다.


 

화천쌀에 화천 흑향미 섞고 씻어서

체데 받쳐서 20분 불리면 맛난 밥을 할 수 있어요~

전 압력솥을 이용해 불리지않고

동량의 물을 붓고 밥을 합니다.




 

은은한 밥 향이 입맛 돋우네요`


 

못난이 주먹밥 만들기

흑향미밥에

참기름, 간장,통깨 넣고 수저로 섞은후

순으로 조물조물 꾹 눌러 모양을 대충 만들어요~

참기름냄새가 그냥 먹어도 굿~

요상태로 비닐에 담아서

운전하며 요기를 달래곤 했답니다.ㅎㅎ


 

그냥 사진찍으려니 밋밋해서리...

치즈, 아몬드를 얹어봅니다.

 
 

치즈의 짭조름한 맛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요것만 먹어도 그냥 맛나요~




 

노란장미네 놀러오신 님들에게 행운을~ㅎㅎ


 

음~ 사실

간장에 참기름,통깨 넣어 비빈 밥이지만 맛나요~

딸내미 도시락 싸줘야겠어요~

맨날~ 맛난 회사식당밥 먹으며 고생하는데


 

김밥보다 만들기 쉽고

맛은 좋은 못난이 주먹밥이랍니다.





흑향미를 넣어 밥이 맛나니

들어간게 없어도 맛나요~



 

못난이 주먹밥

요거 요거 강추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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