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은 내일부터 휴가인데 이번주에 날씨가 좋지않다는 급 우울 ㅠㅠ
그래도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즐겁다
방학이라고 중간중간 간식이 더 많아진 울 딸래미,,,오늘은??
마침 집에 야채모닝빵이 있어서 정리도 할겸 ,,,
기본 재료는 같지만 딸래미는 딸래미 좋아하는 스타일로,,, 엄마는 엄마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었다
우선 소고기 패드 만들어 놨던것을 달군팬에 올려
앞&뒤로 맛나게 익혀준다
야채모닝빵은 반을 갈라 마요네즈를 발라주고
양상추 얹고
고기패드 올려서 위에 허니 머스타드 뿌려준 뒤
딸래미는 치즈 한장 얹어주면 끝,,,
엄마는 어린잎채소 양껏 올리고 발사믹글레이즈 샤샤샥~~
점심을 먹고 갔음에도 영어와 피아노학원 마치고 오면 허기진다는 울 딸래미
도톰한 고기패드가 들어간 미니버거에 우유 한잔이면 행복해 할거고,,,
엄마는 상큼한 발사믹글레이즈가 뿌려진 산뜻한 미니버거로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