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이네요.^^
벌써 8월 이제 정말 휴가철이 돌아 왔네요.^^
집에서 종종 먹어도 맛나고
휴가지 가서도 휘리릭~뚝딱 볶아도 맛난
무채 오징어 볶음~무채를 두껍게 썰어 조림무의 맛이 나서 맛나지요.
매콤하게 볶아놓으면 밥에 올려 슥슥 비벼 먹음 밥도둑~
고추가루 팍팍 청양이도 팍팍 눈물나게 맵지만 중독되는맛^^
재료: 양파,당근,파,무한토막,청양고추,파프리카,다진마늘, 오징어2마리
양념:고추가루4스푼,고추장 1스푼반,간장3스푼,후추,소금조금,기름조금,올리고당2스푼
무채 오징어 볶음에 들어갈 야채를 썰어주세요.
2마리 기준이고 야채는 자투리 야채 무엇이든 좋은거 같아요.
무채는 굵게 썰어 주세요.
그래야 씹히면서 맛난 조림무 맛이 나요.
오징어도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내장만 제거하고 동그랗게 손질해오면 보기에도 좋고 한입 가득 ~
약간 달군팬에 기름을 조금만 둘러 오징어와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 주세요.
오징어가 슬쩍 말리기 시작하면~양념을 넣어주심되요.
무채 오징어 볶음은 빠르게 볶어야 맛나지요.
양념장을 따로 만들지 않고
휘릭 분량의 양념을 넣어주세요.
고추가루가 고추장 보다 많이 들어가야
칼칼한 맛이 나요.
고추가루 넣고~
고추장도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나머지 간장과 양념을 넣어주세요.
오징어 볶음은 빠름빠름~ 으로 볶아야 질겨 지지 않아요^^
양념을 넣고 오징어를 살짝 볶음다음
굵게 썬 무채를 넣어주세요.
휘휘 양념에 베이게 저어주시면
저 무채에 조림무 맛이 나서 매력적인 무채 오징어 볶음이 되요.^^
썰어놓은 야채도 넣어 재빠르게 볶아 볶아 주세요.
야채도 넘 많이 볶음 아삭이지 않으니
휘릭휘릭~ 해주시면 되요.
양념이 고루고루 베이게
빠름으로 볶아 주심
매워도 손이 가는 무채 오징어 볶음 완성^^
아~ 매콤하다요. 하지만 좋으다요~^^
탱글 탱글 오징어와 간이베인 야채를
밥에 올려 슥슥~비벼 먹음~
이 여름 이열치열 ~ 매워도 맛나요~^^
7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늘도 맛있는 집밥드식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