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채보다는 부드럽고 가격이 착한 쥐치포예요.
오늘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해바라기씨와 호박씨가 듬뿍넣어 조림을 만들어 보았네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짱~! 조리시간도 간단하여 바쁠때 만들어 먹기에 좋답니다.
쥐치포 한가지 재료로 두가지 양념을 하여 전혀 다른 두가지의 맛을 내어 보았어요.
두가지 양념에 조림~!! 부드럽고 고소한 쥐치포조림입니다~^^*
입 맛에 맞는 양념을 골라, 조리하여 맛나게 드세요.
쥐치포는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주세요.
넘길게 자르면 엉기니 7~8센치의 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해바라기씨와 호박씨는 미리볶아 놓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조림장양념을 팬에 넣고 잘 섞은뒤에 끓으면
쥐치포채를 넣고 양념이 잘 묻도록 재빨리 섞어준 뒤에 불을끈다
불을 끄고 볶은 해바라기씨를 넣어 잘 버무리면 완성~!!
한접시 수북히 3~4인분이상 드실 정도의 양이랍니다.
간장조림과 마찬가지로 먼저 조림장을 만들고 조림장이 끓으면
쥐치포채를 넣어 재빨리 섞어 준 뒤에 불을끈다.
[ 조림장 ] 고추장 2분의1수저, 고추가루 1차스푼, 청주 5수저, 물엿 1수저, 올리브유 1수저
불을 끄고 호박씨를 넣어 잘 섞어주면 완성~!!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