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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만드는법 - 아기도 홀딱반한 찜닭레시피! 아기찜닭만들기

마트에 갔더니 닭다리만 모듬으로 해서 9,900원에 팔더라구요~ ㅎㅎ

저희 식구는 닭을 정말 좋아하는데.. 항상 찜닭을 하면 은서에게 살 발라주기 바쁘고..

막상 발라보면 닭한마리 큰거로 해도 먹을게 얼마 없더라구요....

오랜만에 닭요리가 먹고 싶었는데.. 닭다리만 가득! 있길래 고민않고 냉큼 집어왔어요 ㅎㅎ

닭다리로 은서도 홀딱 반한 맛있는 찜닭을 만들어볼거예요~ ㅎㅎ

저랑 은서랑 열심히 뜯어먹은 짭쪼롬한 찜닭레시피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ㅎ

짭쪼롬한 간장양념이 닭다리속으로 스며들어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찜닭이예요~ ㅎㅎ

오늘은 한경희 보온조리써모쿡으로 찜닭을 만들어볼텐데요! ㅎㅎ

써모쿡으로 요리해선지 감자까지 아주 포실포실~ 잘익었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에 남은 밥에 국물이랑 감자으깨서 밥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밥한공기 더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닭은 깨끗히 씻어서 양파,파,월계수잎,통후추 넣고서 삶아주세요



닭이 삶아지는 동안 한경희 보온조리 써모쿡의 조리냄비에 양념장을 준비해주었어요

간장 3수저,다진마늘1수저,올리고당1수저,매실액1수저,후추조금



양념장 섞고서 그위에 감자,양파,당근,파프리카 작게 썰어 넣어주었어요



야채위에 삶은 닭은 한번 씻어서 올려주고,

물을 살짝 찰랑할정도만 넣고서 팔팔 끓여주세요



팔팔~ 약 20분정도 불조절해가며 끓여주었어요

한경희 써모쿡을 사용하기 전에는 닭을 삶은다음에 양념과 섞어서 재어놨다가 했었는데

써모쿡으로 요리하니 바로 끓여서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네요 ㅎ



20분후 뚜껑을 닫은채로 한경희 써모쿡으로 옮겨서 넣어주었어요



뚜껑까지 완벽하게 닫고서 30분정도 지난듯 해요 ㅎ

딸아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만들어서 완성을 하니 일어날때가 슬슬 되었네요 ㅎㅎ

맛있는 찜닭으로 점심차려주어야겠어요~ ㅎ



30분 넘게 보온조리한 찜닭이예요

뚜껑을 살짝 열었더니 후끈한 열기가 확~ 끼쳐오더라구요 ㅎㅎ

확실한 보온조리효과네요!

찜닭을 보니 얼마나 맛있게 됬는지 한눈에 보이네요~

포슬포슬~ 촉촉해보이죠 ㅎㅎ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간장찜닭을 자주해먹는데

이렇게 윤기 좌르르~ 흐르게 된 찜닭은 처음인거같아요! ㅎㅎㅎ



그 비결은 바로! 한경희 보온조리 써모쿡에 있답니다 ㅎ

보온에 탁월한 두께! 엄청난 두께 보이시죠!

조리용 냄비에 조리 후 조리냄비를 보온하였을때 완벽하게 보온해주는 써모쿡덕분에

찜닭이 더욱 촉촉하면서 마치 사골 우리듯 장시간 약한불로 푹푹 끓인듯 양념이 찜닭에 쏙쏙 베인답니다 ㅎ

그러면서도 전혀 국물이 졸아들거나 하지 않아서 처음 요리한 그 간을 그대로 유지한답니다^^

예를 들어 주부님들은 아실텐데..

전날 저녁에 신랑과 아이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해먹였는데

너무 많이 해서 남기신적 많으시죠~

그러면 아까워서 다음날 먹으려고 냉장보관했다가 다음날 다시 가스렌지에 데우게 되는데요

그렇게 데우다 보면 국물도 졸아들어서 음식이 간이 짜지게 되잖아요~

한경희 보온조리 써모쿡은 장시간 보관했을시에도 국물이 졸아들지 않은 상태로

따뜻하게 보온이 되기 때문에 처음 한듯 따뜻하고 맛있는 요리를 드실 수 있답니다 ㅎ



한경희 보온조리 써모쿡으로 만든 아기찜닭만들기! 어떤가요?

방법도 쉽고 짭쪼롬하니~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딱이랍니다! ㅎㅎ

은서랑 둘이 먹긴 많아서 반 정도 남은 찜닭은

그대로 한경희 보온조리 써모쿡에 보관했다가 저녁에 데울필요 없이

상에 내주니 신랑이랑 은서랑 국물에 밥까지 싹싹 비벼먹더라구요 ㅎㅎ

점심에 해먹은 음식은 저녁되면 다 식어서 다시 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저녁까지 따뜻하게 보온이 되니 꺼내만 주면 되서 정말 간편해요 ㅎ



감자가 포슬포슬~ 당근까지 입에 넣으면 녹는 아기 찜닭이예요! ㅎㅎㅎ

은서가 닭다리를 그냥 들고 뜯더라구요~ ㅎㅎ

찜닭만드는법 어렵지도 않고~ 마땅한 반찬거리 없을때 만만하고 좋은 것 같아요 ㅎ



한경희 보온조리 써모쿡으로 보온해두었더니

닭다리 속까지 양념이 쏙쏙 베인 맛있는 찜닭~ 은서에게 무한 사랑받았답니다 ㅎ



은서는 찜닭해줄때 항상 이렇게 살만 발라서 국물과 야채를 덜어줘요~ ㅎㅎ

그럼 은서가 쏙쏙 잘 집어먹는답니다 ㅎㅎ

한번 먹으러 가볼까요~?

먼저 닭다리를 뜯어줍니다~

살이 연해서 그냥 입만 대도 슥슥~ 뜯어져요 ㅎ



자고 일어난지라 푸르딩딩 부운 얼굴로 사랑스럽게 먹고있어요 ㅎㅎ

닭다리는 아기가 딱 들고 먹기 편해서 제가 자주 해준답니다 ㅎ



나름 푸짐한 살을 자랑하던 닭다리가 점점 살이 없어지고 있어요 ㅎ



냠냠~ 짭쪼롬하니 간도 적당하니 맛있어서 쪽쪽 빨아가며 잘 먹죠 ㅎ



닭을 다 건져먹은 다음

국물과 밥에 감자, 양파를 넣고서 슥슥~ 비벼줍니다 ㅎ

이거이 은서가 좋아하는 ! ㅎㅎ

요래 비벼주면 한그릇 뚝딱 비워요 ㅎ



엄마수저 뺏어다가 한입 크게~

꼭 제 수저로 먹더라구요 ㅎㅎ

자기 수저는 작아선지 잘 안떠지는지 ... 제 수저를 항상 뺏어가요 ㅎ



써모쿡으로 보온조리 한덕분에 국물도 졸아들지 않아서 하나도 안짜요~

저는 옆에서 김치한조각 척척~ 올려서 먹었답니다 ㅎㅎㅎㅎ

날이 푹푹찌는 더운날 찜닭해서 은서와 먹으니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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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