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반찬 걱정중이신 잇님들
오늘도 덥지만 잘~지내고 계시죵?
날씨좀 제~바~알~ 햇님이 쨍 했음 좋겠어요 ㅎ
마트에 가면 두부도 사고 어묵도 사고~
왜 꼭 장바구니에 담아다 놓는지 ㅎㅎ
공감하실꺼에요 모두^^ 이만한 반찬거리도 없겠지만요^^
사다놓고 유통기한 임박해야 반찬으로 만들어 지는 어묵님들
요즘엔 그냥 먹어도 되는 쫀득한 어묵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오늘은 그냥 먹어도 된다는 쫀득한 어묵으로
휘리릭 한끼 반찬만들어야 겠어요^^
재료:어묵1봉 (손가락 크기5줄) ,파프리카 조금, 양파조금,브로콜리 조금,
굴소스 반스픈, 올리고당반스푼,간장 반스푼,물1스푼,핫소스조금
쫀득한 그냥먹어도 되는 어묵을 듬성 듬성 잘라주세요.
새로나온 어묵중에 가마보꼬 어묵이 있는데
그맛이 일품인데 그건 울동네엔 안팔아요.
이마트갔다가 맛본 잊을수 없는 쫀득함~^^
그래 비슷한어묵으로~ 야채도 듬성듬성썰어 주세요.
팬에 물 한스푼과 굴소스 반스푼을 넣어 어묵을 볶아 주세요.
그럼 어묵들이 살짝 불겠지요^^
그렇게 한번 볶아진 어묵에 야채우르르 넣고
간장 1스푼과 올리고당 반스푼 넣어~
휘릭 볶아주세요.
야채가 넘 많이 익으면 맛이 없어요.
깨좀 뿌리고 핫소스도 넣어 주세요.
핫소스 완전 사랑하니 전 왕창 넣었어요.
비비적 볶아 주면 쫀득쫀득
굴소스 어묵 야채 볶음 완성이네요^^
요즘 어묵은 참 다양해요.
그중 맛난 어묵을 보면 자꾸 집어오는 이버릇 ㅎㅎ
쫀득 어묵도 먹고 맛난 야채도 먹고~
굴소스가 들어가 풍미 가득~
이렇게 또 한끼 반찬 후딱 만들기^^
덥다고 대충 드시지 마시고 맛있는 식사 잘 챙겨 드세요^^
http://blog.naver.com/minkyung0506/3017163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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