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끼니 때마다 뭘 먹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픈 간편요리를 만드는 식탁의 봉사자
진미채
오징어를 채를 썰어 가공한 반찬 재료,,
오징어 !!
우리에게 맛있는 먹거리로서 의 가치가 무궁무진한 어류 종 이라고 해야 하나?
진미채 볶음을 하려다 문득 궁굼한 마음이 발동해서
궁굼한 마음에 검색을 했더니
《 연체동물의 두족류 자웅이체의 연체동물 》 이라는 답변 을 찾았습니다.
무슨말인지 이해는 안가지만 ~~ㅎㅎ
어쨌든 모두가 좋아하는 밑반찬 으로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밥 반찬을 만들어 먹고 있어 오늘도 만들어 본 진미채 볶음을
올려봅니다.
재료
진미채 160 g ( 데치고나서는 180g 으로 늘더라구요)
올리고당 2술/ 매실액 1술/ 진간장 2술/ 고추가루 1술/ 부추 10g/ 진마늘1티스픈
부추는 10 g 정도 곱게 썰어주고요
진미채 는 굵은것은 가늘게 찢어주고
길이도 한잎에 먹기좋게 5cm 로 잘라줍니다. 냄비에 두컵의 물을 붓고 팔팔 끓을때 손질한
진미채를 데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팬에서 팔팔 끓으면 진미채를 넣고 양념이 배이게
골고루 섞어 줍니다. 이때 곱게 썬
부추와 통깨를 넣고 참기름도 넣어주고 불을 끕니다.
올리고당 2술/ 매실액 1술/ 진간장 2술/
고추가루 1술/ 다진마늘1티스픈
이 재료를 모두 혼합한 양념장 을 만들고
양념장과 함께 바로 볶아주면 진미채는 단단해져서
오래 씹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식감도 잃게되기 쉬지만
한번 데쳐 내면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부드럽게 느껴 집니다.
달달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진미채
밥 반찬으로 손꼽아 주는 요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