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를 별루 안좋아하는 소영맘과 땡깡이,,,,샐러드뿐 아니라 사실 생야채를 별루 안좋아한다. 그 결과 새싹 비빔밥 절대루*절대루 안먹는다는,,,여린 새싹이 불쌍해서 못먹겠다는 분도 있는데 난 불쌍해서가 아니라 새싹의 씹히는 맛이 싫어서 ,,, ~~ㅠ,.ㅠ~~풀떼기 먹는건지?? 밥을 먹는건지?? 분간이 도통 안가는 애매한 음식은 싫어요~~~~~@____@
하지만 늦은 밤~~~ 한잔이 무진장으로 땡기는데 안주가 없을땐,,,,간단한 야채만 있어도 드레싱을 맛나게 만들어주면 꽤 괜찮다...특히 요 파인애플을 넣어 만든 드레싱은 파인애플 특유의 달달함에 약간의 꿀이 첨가되서 맛나다....울 땡깡이는 밥알 몇개에 드레싱 콕! 찍어서 야참,,,,아픈 몸이 알콜을 원한다는 핑계의 엄마는 샐러드랑 맛난 드레싱 버무려서 캬~~~~ ^^,,,
재료 : 파인애플 슬라이스 2쪽, 머스터드 0.5수저, 식초 1수저, 소금 0.3수저, 플레인 요구르트 1통, 꿀 3수저
1. 파인애플 슬라이스 2쪽, 머스터드 0.5수저, 식초 1수저, 소금 0.3수저를 믹서에 갈아준다
2. 1에 플레인 요구르트, 꿀을 넣어 섞는다
3. 준비된 샐러드에 뿌려서 내도 좋고, 종지에 따로 내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