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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마음'순수한'마음' 아이에게 전하고 싶어요..

꼬마대장이 하루에 세번을 이유식을 먹으니

이유식한번 하는 날이면 주방이 난리도 아닙니당~

특히나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 시키려 하다보니

냉장고 야채실칸에 있는 모든~~~

야채들이 등장해서 식탁을 차지해 버린답니다.

그나마 대충이라도 식단표를 만들어

그 전처럼 미친(?)듯이 꺼내 놓지 않는답니당~

확인히 식단표를 짜 두니 시간이 30~40분은 단축 되는 듯 합니다.

하루에 쇠고기,닭고기,야채...이렇게 세번을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쇠고기야채진밥,닭고기달걀밥,새우애호박진밥...요렇게

세가지 입니당....

특별히 싫어하는 이유식은 없지만 꼬마대장은

고기들은 이유식을 잘 먹는 편이라 하루에 두번을

고기이유식으로 만들어줍니다.

양은 80~100cc정도로 한번 먹는 양이 그닥 많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닭고기달걀밥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재료 *

 

진밥,닭가슴살80g(3일치분량),청경채,달걀노른자,육수

 

* 소요시간 *

 

20분정도 소요

 

싱싱한 청경채를 준비합니당.

두 뭉치를 준비해서 잎부분만 잘라 줍니다.

 

끓는 물에 청경채 잎을 넣어 데쳐줍니다.

 

 

데친 청경채는 잘게 다져줍니다.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삶아 잘게 다져줍니다.

저는 큐브 2칸을 빼서 다시한번 잘게 다져주었답니당~

 

달걀은 흰자를 분리해 노른자만 준비를 합니다.

 

 

 

육수에 진밥,닭가슴살,청경채를 넣어줍니다.

꼬마대장이 아직 밥 알갱이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

진밥을 다시 한번 절구에 으깨서 넣어주었습니다.

 

 

 

센불에서 끓인 후 약한불로 줄여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5분정도 끓이다 달걀 노른자를 넣어줍니다.

너무나 이쁜 노랑색이네용~^^*



노른자를 잘 섞은 후 2분정도 약한불에서 더 끓여줍니다.

 

닭고기달걀진밥~뚝딱!완성입니다.

이유식을 2년연짱 하다보니 죽의 달인이 될 것 같습니당~....ㅋㅋㅋ

어른죽도 이유식을 응용하면 정말 맛난 죽을 끓일 수 있더라구용~~

요렇게 해서 간만 맞춘다면 밖에서 비싸게 사먹는

죽보다 훨씬 더~~ 맛난 죽을 드실 수 있답니당~~~

 

 

이렇게 세그릇이 딱~!!나옵니다~~~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네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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