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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토스트
kanako

 



피자의 맛을 좌우하는건

뭐니뭐니해도 소스죠.

우리집 피자소스는 야채와 해물등등..

그대그때의 기분대로

처음부터 소스에 넣어서 만듭니다.

그래서

남은 소스로 여러가지 요리에 응용하고 있습니다.

파스타를 삶아서

후라이팬에 넣고 데운 피자소스에 넣기도하고

그라탕을 만들기도하고

포토후에 넣시도 합니다.

또 오늘처럼

식빵에 얹어서 피자 토스트를 만듭니다.

중요한건

피자소스안에 야채나 해불류가

다 가열된 상태이기 때문에

맨위에 얹은 치츠를 녹이는 정도의 가열 만으로도 완성!

바쁜 아침식사 때

미리 만들어둔 피자소스,

식빵, 치츠만 있으면 10분만에 완성되는

스피드 요리입니다.

 

《만드는 법》

 

 

①양파를 잘게 썰어서 15분 동안 기다린다.

 

 

 

※15분 동안 기다렸다가 조리를 하면 양파의

영양성분이 가열를 해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②잘게썬 양파를 올리브오일 1큰술 넣은 후라이팬에 넣어서

캬라멜색이 될때까지 아주약한불로 가열한다음

후라이팬을 비운다

 

※아주 약한불로 양파가 캬라멜색이 될때까지 가열하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을 필요로함으로

이 작업은 정말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에 아주 많은 양의

양파를 볶아 놓았다가 냉동시켜놓고 씁니다.

아주 약한불로 조리하기 때문에

가끔씩 저어주어도 되니까

이 작업을 할때는 설겆이를 하거나

냉장고 청소를 하는등

다른일을 함께 해요.

이렇게 해 놓은 양파는 카레라이스나

스튜등,

거의 무든 양식을 만들때 쓰면

놀랄만큼 완성도가 높은 요리가 만들어져요.

그리고 특히

혈압 높으신 분은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해서

식사 하실때마다 한숱가락씩만 드셔도

즉시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③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과 마늘을 넣은다음

약한불로 가열한다



④마늘 냄새가 올라오면

손질한 새우를 넣고 중불로 볶는다

※손질된 냉동새우를 쓰면 편리함.

⑤새우의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면

토마토캔과 ②의 앙파3큰술을  넣고 잘 섞어가면서

중불로 가열한다.

⑥⑤에 참치캔을 넣고 잘 섞어가면서 중불로 가열하면서

수분이 어느정도 줄어들면 멸치액젓을 넣고

1분정도 더 가열한뒤

필요하다면 약간의 소금과후추로 간을본뒤

불에서 내려놓는다.

※참치캔을 넣어주면 영양면으로도 우수할 뿐만이아니고

토마토의 신맛을 부드럽게 해 주며

피자소스 자체에 농도를 플러스 할수 있어서

식빵위에 소스를 많이 얹을수도 있습니다.

 

⑦오븐팬에 호일을 깔고

식빵을 얹는다

⑧⑥의 피자소스를 듬뿍 얹는다

⑨치즈를 얹어서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서

7분정도 가열하면

완성!

 

※저는

23살에 시집와서 20년 가까이 일본에서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일본에서는 일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받침법이라든가 표현력,

그리고

주방기구나 요리이름,재료의 이름도

틀린데가 많을겁니다.

양해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 레시피는 친정엄마가 남동생에게

만들수 있게 올렸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알기쉽고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를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더 맛있게 만들고 싶은분은

⑥멸치액젓을 빼시고

④에서 새우를 넣기전에 안쵸비 휘레를 2장정도 다져서

볶은다음 새우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⑧위에 생 바질잎을 찓어서 얹거나

말린 오레가노등의 허브를 조금 뿌려준다음

치즈를 얹어서 구우면

프로의 맛을 재현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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