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두부가 베이컨과 만났습니당.~
베이컨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맛좋은 두부베이컨볶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두부에 살짝 허브솔트로 간을 했습니당~)
아이반찬을 하기엔 베이컨의 양이 많기 때문에 볶음을 하고 남은건
볶음밥을 해주시거나 두부아닌 다른
채소들과 베이컨채소볶음을 해주시면 됩니다.
* 재료 *
두부(부침용),베이컨,다진마늘,양파
* 조리시간 *
15분소요~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를 하고 밀가루나 부침가루로
옷을 입히셔도 되지만, 저는 그냥 허브솔트로 약간의 간만 했습니다.
(허브솔트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부침용 두부라 쉽게 부서지지는 않더라구요~~
양파와 베이컨은 너무 잘게 다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살짝만 허브솔트로 간을 하고 포도씨유에 두부를 부쳐 주시면 됩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부쳐졌습니당~~~ 부치고 나니 이대로 두부부침 반찬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 지면 베이컨을 넣어줍니다.~~ 양파와 베이컨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음 대기하고 있던 두부를 넣어 주시면 완성입니다.~~~~ 먹음직스러운 두부베이컨볶음이 만들어졌습니다. 별로 기대 안하고 한 반찬인데, 기대이상입니다.!!! 민수대장도 별 거부감없이 잘 먹어주어 상당히 만족스러운 반찬이였습니다. http://blog.naver.com/hanami75/110150316490 (많이들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