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반찬으로도 많이 싸갔던 고추장볶음
난로위에 알루미늄도시락
김이 모락모락하게 뎁혀서
고추장 쓱쓱비비면~
왜 그리 밥이 모자랐었는지~ㅎㅎ
먹을게 많아진 지금
고추장볶음은 별식으로 만들어 먹네요~
예전엔 고기를 갈아서 넣었지요~
전~ 큼직하게 고기넣고 만들어 쌈싸먹는답니다~
고추장볶음
큼직한 쇠고기 듬뿍~ 고추장볶음
두고먹는 고추장볶음
고추장볶음만드는법
재료 : 채끝등심(제비추리) 300g, 다마리간장1T
올리브유1T, 다진마늘1T
고추장1컵, 조청(꿀)2T,
통깨,참기름
유모례 100% 국내산재료로 만든 고추장
채끝등심은 핏물제거후 한입크기로 잘라서
다마리간장에 밑간한다
마늘은 통마늘을 까서 채썰어 다져논다
고추장은 1컵 계량해놓는다
고추장볶음하려면
팔딱팔딱 튀어서 부억이 지저분해지요~
간단히 고추장 볶음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3중바닥이상의 스테인레스 냄비를 사용합니다.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살짝 볶아요~
소고기를 넣고 겉만 익을 정도로 익혀요~
고추장,조청(꿀)을 넣고 섞은뒤 뚜껑을 덮고
아주 약불로 10분정도 두어요~
튀지도않고 냄비도 아주 깨긋하지요~
고추장볶음이 다 볶아져도 생각보다 묽답니다.
알뜰 주걱으로 긁어보면 길이나면 불을 끕니다.
고추장볶음 아주 잘볶아졌답니다.
냉장고에 들어가면 되직해지니 그만 볶아도 됩니다.
냉장고에 들어가면 살짝 되직해져요~
상에 낼때~ 참기름 한방울~ 통깨 뿌려 내요~
봄동에 쌈싸먹을거예요~
소고기가 큼직하니 들어있으니
따로 고기가 없어도 고기쌈이랍니다.
아~ 사진보면서도 군침이 나네요~
고추장볶음~ 선물로도 굿~
여행시 밑반찬으로도 굿~
집나갈때 만들어두면 굿~
맛난 고추장으로 만들어 더 맛난
고추장볶음
배너를 누르면 노란장미 오픈캐스터 구독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