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정한
이달의 수산물 - 굴,우럭
우럭은 주로 회나 매운탕으로 맛나게 먹었었는데~
반건조우럭으로 기름에 튀기다시피 구웠더니
우럭살은 물론이고
우럭갈비도 아주 아주 맛나답니다.
반건조 우럭구이
요거하나면 ~ 밥한그릇 뚝딱~ 반건조우럭구이
살은 부드럽고~
우갈비? 우럭갈비?는 뜯는 재미까지도~
반건조우럭구이
반건조 우럭구이 만드는법
반건조 우럭
태안의 명물 반건조우럭포가
냉매네와함께 아이스박스에 담겨서
선물용으로 포장되어서 왔어요~
반건조우럭포
갓잡은 우럭을 포를떠서 자연상태로 꾸득꾸득 말렸답니다.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우럭은
바다의 쇠고기로 불릴정도로 맛나답니다.
간기능향상에 좋고
동맥경화,고혈압,심근경색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피부노화방지,성장발육에도 좋다
우럭이 잘 손질되어 꾸득꾸득 말려져 있지요~
갈비 부분도 한번더 포를 떠서 먹기 좋게 손질되어 있어서 굿!
반자르고 지느러미도 잘랐어요~
지느러미가 아주 억세거든요~
가위로 싹둑~ 조심 조심 다뤄야해요~
비늘도 긁고 물에 씻어서 잠시 담구어두었어요~
구우면서 모양 그대로 있게
껍질 부분에 칼집을 넣어주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튀기듯이 구워요~
오늘은 갈비뜯고 싶어서 두개다 튀겼어요~
갈비 부분이 아주 바삭하니 튀겨졌어요~
요것도~ 밥도둑 맞습니다요~
ㅎㅎ 꼬랑지는 그냥둘껄~ 사진이 좀~ㅋㅋ
살은 하나도 비리지도 않아서 굿~
고등어도 고갈비라하니
요건 우갈비? 우럭갈비?
잔뼈는 바삭하니 고소해서 꼭곡 씹어 먹어도 되더라구요~
태안명물 반건조우럭포
간단히 튀겨 먹어도 좋네요~
태안에서 맛보았던 우럭젓국지개도 만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