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
유자는 비타민 C가 레본보다 3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향은 또 얼마나 향긋하고 좋아요~ 유기산이 풍부해서 피로감을 없애준대요. 유자의 찬 성질이 초기 감기를 낫게 해주고, 유자의 신맛은 근육을 튼튼히해 몸살감기에 먹으면 좋아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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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유자는 식초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고 꼭지부분은 칼 등으로 떼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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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가로로 반을 썰어주세요. 유자는 과육부분보다 껍질이 두꺼워야 맛있고 품질도 좋은 유자라고 해요. 커다란 유자씨앗은 포크로 모두 빼줍니다. 유자씨앗 무게만 500g 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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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유자썰기 편하도록 유자즙을 유자를 재워둘 그릇에 짜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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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채를 썰기 편하게 다시 2등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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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자신이 할 수 있는 칼질 중 가장 가늘게!!! 채를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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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유자 채썰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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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설탕을 넣어주세요. 전 유기농 설탕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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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유자채와 설탕이 잘 섞어지게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유자즙 때문에 금새 촉촉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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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반나절 정도 재워둔 후의 모습이에요. 바로 소독한 병이나 통에 넣어도 되지만 반나절 정도 숙성시키면 더 맛있다고 해서 실온에서 숙성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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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소독한 유리병에 유자청을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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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병 윗쪽에는 설탕을 두껍게 뿌려주세요. 그래야 공기를 차단시켜 곰팡이가 피지않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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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담근지 이틀 지난 후의 유자청이에요. 향이 근사해요. 새콤하면서 달콤한 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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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유자청을 컵에 담고 정수기 온수를 넣어 휘휘 저어주면 향긋한 유자차 완성이에요. 직접 만들어서 더 더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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