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토종닭 1마리, 고사리 450g, 숙주나물 450g, 깻잎 10장, 마늘 3쪽, 대파 2뿌리 팽이버섯 2봉지(작은 것), 양파 1개, 고춧가루 5스푼, 조선간장 5스푼, 한술에 3스푼, 소금 적당량, 풋고추 2개

[만드는 방법]

1. 깻잎, 풋고추는 씻은 후 깻잎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고 풋고추는 어슷썰기 한다.

2. 대파, 양파, 마늘은 껍질을 벗긴 후 씻은 다음 대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고

양파와 마늘은 채썰어 놓는다.

3, 고사리와 숙주나물은 삶은 후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놓고 고사리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고 숙주나물과 고사리를 따로따로 볼에 담고 조선간장과 고춧가루, 채썬 마늘을

넣어서 양념을 한다.

4. 닭은 손질을 한 후 헹구어 놓는다.

5.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 후 물이 끓으면 국자를 이용해 닭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며

기름기를 제거하고 차가운 물로 헹군 다음 냄비에 넣고 끓여 준다.

6. 닭고기가 익으면 볼에 담은 후 식은 다음 살고기만을 발라 고춧가루 조선간장,

채썬 마늘을 넣어서 양념을 한다.

7. 닭을 삶은 국물에 3, 6번을 넣어서 한소끔 끓인 후 기름기를 걷어 내고

고춧가루와 1, 2번을 넣어서 다시 한번 끓여 준다.

8. 7번에 한술에와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한소끔 끓인 다음 그릇에 담고

풋고추를 얹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