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 2번 들어가서 더욱 맛있다... 그리고 눈에 좋은 과일 블루베리의 달콤함까지...
집에 마침 냉동 블루베리가 있어서... 블루베리 녹여놓고, 거기에 꿀이랑 버터 넣고
블루베리 허니 버터도 만들어서... 오븐에서 나오자 마자 따끈한 식빵위에 꿀 얹고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내서 달콤한 블루베리 허니 버터를 얹어 먹는 이맛이란...
정말 헤븐이 따로 없겠지?? 달콤함이 더블업... 행복도 더블업...
이 야밤에 이거 먹음 다 살로갈껀데... 그래도 완전 땡긴다... 그ㄸㅒ 무슨 티비 프로그램을
봤더니, 뚱뚱한 여자들의 행복지수가 높다고 했떤가... 이런 행복감 즐거움 때문에
그런건 아닐까?? 따끈한 즉석 식빵에 블루베리 허니 버터... 죽음이야...
이거 한국에선 맥주 안주로들 많이 먹던데...
재료 : 식빵 1/2개, 버터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1스쿱, 블루베리 2TBSP, 꿀 2TBSP(버터에 들어갈것),
꿀 3TBSP(식빵위에 얹을것)
만들기 :
블루베리 허니 버터의 고운 자태가 빵위에... 이렇게 해먹어 본것은 처음인데...
달콤함과 촉촉함이 색다르다... 거기에 톡톡 터지는 블루베리 알갱이 까지...
두루두루 5감 만족이다... 한밤중에 먹어도 넘넘 맛이 좋을정도로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