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미 임니다 . 이제 슬슬 게으름 쟁이로 이미지 굳히기 직전 인거 같네요.
하지만 굳이 변명을 대 보라면 , 일과 학교 그리고 설상 가상 감기 까지 걸렸어요
일요일에 샤워를 하고 "자연 건조"를 해보겠다고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있다가
담날 파㎰?감기가 턱 하고 찾아 온거있죠
완전 콧물이 질질 흐르고 .코를 얼마나 풀어 댔는지 코밑까지 헐어 버렸어요
어쨋든 살아 보겠다고 약먹고 ,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 끓여본 생태찌게 .
한국 보다 생태가 맛이 없겠지만 , 그래도 겨울이 제철이라 한마리 사고
무도 하나 사서 찌개를 끓였어요 .
만드는법
1 무는 껍질을 벗기고, 생태도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주세요
2 어슷 썰기한 무에 물을 붓고 , 다시멸차랑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두세요,
3다시물이 끓기 시작해서 6분 정도 후에 , 멸치랑 다시마는 건져 버리고
뜨거운 다시물을 손질해둔 생태에 부어 살을 단단히 만들어 주세여
4 소금과 국시 장국 으로 간을 하고 마늘을 넣어 주세요 이때 두부도 넣어 주새요
5 끓고 있는다시에 에 단단하게 만들어 놓은 생태 랑 버섯 그리고 고추도 넣어 주세요
근데 전 여기에 고추가루를 팍팍 넣었어요. 그리고 생태 살이 부서 지지 않도록
살살 국물을 끼얹어 가며 섞어 주세요, 그다음 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주면
"무 생태 찌개 "완성 입니다 ^^
요즘 무가 달고 시원하고 맛있는 때라 . 물좋은 생태랑 만나 아런 맛을 만들어 낸거
같아요 . 어떤 음식이든 맛있는 철이 있고 때가 있잖아요
요즘 물만난 생태랑 무로찌개를 한번 끓여 보세요.그냥 밥한그릇은 뚝
딱일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