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 레프트 오버 푸드 처리 하기... 브랙퍼스트 샌드위치
땡스기빙 다음날은 항상 음식이 남아서, 몬가 처리할만한 메뉴를 선택하게 되죠??
터키를 구우신 분들은 남은 터키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테고....
난 스테끼를 굽고, 빵을 구워서.... 그 남는걸 버리기도 못하고 해서...
스테끼 남은건 난중에 카레나 그외에 고기가 필요할때 쓰도록 하고,
오늘은 남은 빵과 매쉬 포태이토로 아침용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쁘레첸에 계란과 베이컨을 끼어 넣었더니... 음흠...
그냥 식빵에 만드는 브랙퍼스트 샌드위치 보다도 훨씬 고소한것이 맛이 좋다...
재료 : 쁘레첸 1개, 계란 1개, 베이컨 3장, 갈릭 매쉬드 포태이토 3스쿱(미니싸이즈), 과일 조금
만들기 :
1> 쁘레첸을 가운데를 갈라 토스터에 넣고 살짝 노릇 노릇 하게 구워준다.
2> 버터를 바른다.
3> 베이컨 3장은 후라이팬에 기름기가 쏙 빠질때까지 굽고, 남은 기름으로 계란 후라이를 한다.
4> 빵 사이에 베이컨과 계란을 끼워 넣기만 하면 브랙퍼스트 샌드위치 완성
아침이니까 취향에 맞게 과일 조금이랑 해시 포태이토나 아니면 브랙퍼스트 포태이토,
우유,커피 또는 쥬스와 함께 먹으면 좋겠지만...
난 남은 갈릭 매쉬드 포태이토가 있어서.... 갈릭 매쉬드 포태이토와, 단백질 분해에 좋다는
파인애플을 곁들여서 우유와 함께 먹었다....
쁘레첸은 스테이크와 매우 잘 어울리는 빵이기도 하지만.... 약간 기름진 베이컨이랑 계란을
넣어 만든 아침용 샌드위치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듯....
아침부터 배가 빵빵하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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