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소스, 허니머스타드(양겨자, 꿀, 디죵네즈(또는 마요네즈)등을 섞어 만든다.)
허니머스타드...
손질하기 :
지난번에 중국 마켓에 갔다가, 베이비 백 립을 사다둔것이 있었다...
사오자마자, 깨끗이 씻어서 뼈 사이사이에 칼집을 넣어두고,
거기에, 올리브 오일 1번 발라주고, 그 위에 발사믹 비니거 한번 발라주고...
그위에 마늘 후추를 좀 갈아서 뿌려주고, 바베큐용 소금을 솔솔 뿌려서 1일 정도 재어두면 된다.
난, 바로 먹을것이 아니라, 저렇게 준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기전에 해동시켜서 사용
만들기 :
1> 오븐을 브로일에 놓고, 예열을 한뒤에 내열용기에 갈비를 넣고 약 20분간 구워준다.
20분 구워주면, 겉면이 바삭하게 기름이 자글 자글 익는다.
2> 위에 호일을 살짝씌워주고, 약 10분간 구워준뒤, 갈비를 뒤집고, 호일을 벗기고 20분
구워준다.
3> 바베큐 소스를 발라 구울것은, 바베큐 소스를 브러시로 앞뒷면을 골고루 발라서,
오븐에 약 20분 구워주고, 바베큐 소스 바르지 않고 구울것도 오븐에 약 20분정도 다시
구워준다.
4> 바베큐 소스 바른것은, 오븐에서 꺼내어 그릇에 담기전에 바베큐 소스를 다시 한번 발라주고
바베큐 소스 바르지 않은것은 허니머스타드에 찍어서 먹어주면 된다....
바베큐 소스를 바른것은,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에서 먹는 립맛이고.... 안바른것은 담백한 돼지
갈비 맛에 달콤한 소스를 찍어먹으니 담백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집에서 간단하게 레스토랑맛을.... 어떤가요???
바베큐 소스를 발라도 맛있고, 안발라도 맛있고.....
황금돼지해.... 정말 시작부터 돼지고기 엄청 먹게 되네여!!
바베큐용 소금 소개!!!
바베큐용 소금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지만, 바베큐에 맛을 좀 더해줄수 있는 소금이 몇가지 있다.
푸메드 셀
이 소금은, 샤도니 참나무 와인통에 프랑스산 바닷 소금을 넣어 천천히 훈연한 소금...
바베큐에 은은향과 부드러운 와인맛을 더하는 고급소금....
발리 코코넛 & 라임 솔트
이 소금은 발리산 손으로 채집한 꽃 소금을 코코넛 껍질에 넣고, 라임 잎을 떼서 훈연한
소금으로, 손으로 채집한 고급 발리 소금에 코코넛의 달콤한 맛과, 라임의 상큼함과 스모크의
독특한 향이 더해진 바베큐용 소금...
살리쉬
이 소금은 태평양 연안의 유기농 소금을 태평양 연안에서 많이 자라는 레드 엘더우드(오리나무)
로 훈연한 소금으로써, 스모크 향이 진한 소금이다. 생선이나, 고기요리에 바베큐 향을
내고싶다면.... 아주 진한 바베큐 향을 느끼게 하는 소금이다.
알레아 하와이안 바닷소금
알레아 하와이안 소금은, 하와이의 붉은 진흙이 소금에 섞여져서 만들어진 천연소금으로,
붉은 진흙에 섞여 있는 미네랄 성분이 고기맛과, 바베큐 요리의 맛을 훨씬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빨간색이 인상적인 소금이다. 이것은, 직접 바베큐 그릴에 구울때, 사용하면 훨씬
좋은 맛을 낼수 있다.
이중에 돼지고기 요리에 가장 추천할만한것은, 발리 코코넛 & 라임 소금이다...
코코넛향과 라임의 상큼함이 돼지고기와 특히 더 잘 어울린다.
위의 훈연 소금들은, 바베큐 그릴에 직접 굽지 않아도, 음식에 천연 바베큐 향을 더할수 있는
향신료이며, 좋은 미네랄 소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