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고요..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가족끼리 기분을 내면서 보내고 싶으신 분들도 많으실꺼같아요..
이런날에 고기가 빠질 수 없잖아요..
그래서 바베큐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비싼 페밀리 레스토랑 부럽지 않으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메뉴인거 같아요..ㅎㅎㅎ
재료 :
돼지등갈비 1.5kg, 생강 1톨, 대파 3대, 월계수잎 3장, 커피 5g
바베큐 소스 :
토마토 케찹 280g, 포도주 115g, 설탕 55g, 우스터소스 42g,
핫소스 28g, 레몬즙 54g, 다진마늘 15g, 다진생강 15g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생강, 대파, 월계수잎, 커피를 넣고 20분 정도 삶아 건져주세요.
냄비에 소스 재료를 넣고 10분정도 약불에서 걸쭉하게 끓여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돼지 등갈비에 소스의 2/3분량을 앞뒤로 골고루 발라 30분정도 숙성시킵니다.
오븐팬에 호일을 길게 잘라
양념된 등갈비를 올린 후,
호일로 감싸고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은 뒤
딜리오븐(dilly oven)
230도에서 예열 후
컨벡션기능으로 230도에서 20분 구워줍니다.
구워진 등갈비를 꺼내
남은 바베큐 소스를 골고루 한번더 바른 후
200도에서 15분 더 구워줍니다.
1큰술(1T, 1Ts) = 1숟가락 |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
---|---|
1작은술(1t, 1ts) |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
1컵(1Cup, 1C) |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
1종이컵 | 180ml |
1oz | 28.3g |
1파운드(lb) | 약 0.453 킬로그램(kg) |
1갤런(gallon) | 약 3.78 리터(ℓ) |
1꼬집 |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
조금 | 약간의 2~3배 |
적당량 |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
1줌 |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
크게 1줌 = 2줌 | 1줌의 두배 |
1주먹 |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
1토막 | 2~3cm두께 정도의 분량 |
마늘 1톨 | 깐 마늘 한쪽 |
생강 1쪽 |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
생강 1톨 |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
고기 1근 | 600g |
채소 1근 | 400g |
채소 1봉지 | 200g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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